POPULAR NOW

01

“올리브영 메이트에서 점장까지, 나를 움직인 원동력”
2024.11.07

02

사이다, 설렘, 감동, 흥분! 11월 CJ ENM 신규 콘텐츠
2024.11.01

03

‘안정 속 쇄신’ CJ그룹 2025년 정기임원인사
2024.11.18

04

CJ대한통운이 만들어 나가는 ‘커피 물류’의 기준
2024.11.01

05

<2024 MAMA AWARDS> 월드클래스급 시상자 라인업 공개!
2024.10.28
CJ ENM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가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와 손잡고 ‘카라코람 패스’ 컬렉션을 론칭한다. CJ ENM이 국내 단독으로 전개하는 100년 전통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Eddie Bauer)’가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마더그라운드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D2C 운동화 브랜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카라코람 패스, 1953년 美 K2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 위해 제작된 ‘카라코람 파카’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 이번 협업 상품은 ‘카라코람 패스’ 컬렉션이다. 에디바우어 브랜드 역작으로 불리는 ‘카라코람 파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카라코람은 파키스탄에 위치한 척박하고 험준한 산맥이다. 카라코람 파카는 에디바우어가 1953년 미국 K2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특별 제작한 마운틴 파카로 현재도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이 제품 디자인을 복각한 신상품을 출시할 정도로 다운 자켓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카라코람 패스’ 컬렉션은 1953년 미국 K2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을 위한 마운틴 파카 ‘카라코람 파카’에서 영감을 받았다.(사진 왼쪽부터)1953년 에디바우어 카라코람 파카 광고, 2022년 재탄생한 에디바우어 X 마더그라운드 카라코람 파카 아웃도어 레저 활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시티 아웃도어’ 지향∙∙∙ 스니커즈, 스카이라이너 등 상품 전개 이번 컬렉션은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시티 아웃도어’ 컨셉을 지향한다. 컬렉션 대표 상품 ‘카라코람 스니커즈’는 사과주스와 잼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리사이클(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과 가죽이 사용됐다. 블랙 ∙ 카키 ∙ 베이지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1953년 출시된 에디바우어 카라코람 파카 전통 원형은 유지하면서도 마더그라운드 해석까지 더한 2022년 버전 카라코람 파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 CJ온스타일 앱과 마더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스카이라이너, 맨투맨, 셔츠, 가방 등 13종 컬렉션 신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목)부터 30일(수)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 에디바우어와 마더그라운드는 카라코람 패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 오는 17일(목)부터 30일(수)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 방문자 중 에디바우어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한 고객 대상으로 550명을 추첨해 카라코람 패딩, 에디바우어 양말 등을 증정하고 구매금액대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권병희 스포츠캐주얼팀장은 “100년 역사를 지닌 에디바우어 헤리티지 아이템은 현재도 유수의 패션 브랜드에서 오마주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지닌 마더그라운드와 협업해 브랜드 고유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만든 카라코람 패스 컬렉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디바우어는 빈티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각을 뽐내는 정통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로 영미권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지만 국내에는 2020년 8월 CJ ENM이 처음으로 론칭했다. 북미에만 3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라인,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 100년 전통 상징의 헤리티지 라인을 통해 일상적인 캐주얼 의류부터 전문 산악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 ENM은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소재 선정, 화보 촬영 등 마케팅의 모든 과정까지 에디바우어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중이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