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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5월 28일까지 교사 자문단 모집 CJ CGV가 영화 활용 교육에 관심 있는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두근두근 영화학교’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 CJ CG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 현장과의 교류 증진 및 교사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교사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행한 이후 300여 회차가 넘는 기간 동안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교사 자문단 참여는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www.gocinemaschool.org) 내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영화 교육 경험, 최근 관람한 영화 및 교육 아이템 등을 참여신청서에 작성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9명의 자문단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에게는 소정의 집필료 및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며,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교재에 자문단으로 등재된다. 자문단은 신규 온라인 교육 자료 선정 및 자문, 영화 교육 사례 공유 등 활동 교사 자문단은 신규 온라인 교육 자료 선정 및 자문, 영화 교육 사례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문단으로 발탁되면 두 달마다 2~3작품의 영화를 검토하며, 영화와 관련된 교육 주제 및 직업을 선정하게 된다. 집필진이 작성한 교재 원고 및 실습 자료의 난이도를 연령별, 학년별로 검토하고, 교재의 교과 연계표를 작성하는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화 교육 실행 사례를 발표하고,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에 해당 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선발된 교사 자문단 1기 총 17편의 영화 워크시트 제작 지난해 선발된 교사 자문단 1기는 ‘신과함께–죄와 벌’, ‘싱크홀’, ‘모가디슈’ 등 총 17편의 영화 워크시트를 제작했다. 자문단이 참여해 최종 제작된 온라인 교재는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문단 1기에 참여한 한 교사는 “만들어진 워크시트 형식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아주 용이해 이를 기본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가해 창의적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에 활용이 가능했다”며 “실제로 자문단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관련 이슈 토론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 이슈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화 활용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교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교사 자문단 운영을 통해 ‘두근두근 영화학교’ 온라인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가 지난해 오픈한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영화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사 가이드와 학생용 워크시트가 제공되며, 누구든지 회원가입 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영화 ‘걷기왕’을 비롯해 ‘배심원들’, ‘빌리 엘리어트’, ‘원더’ 등 그동안 발행됐던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재 1, 2, 3권에 게재된 다양한 영화별 교육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 교육에 대한 교과 과정 연계표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교사들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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