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페스티벌 최초 SCREENX 생중계 진행…3면 스크린으로 압도적 몰입감 선사
- 5월 9~11일 오후 7시부터 韓·日 등 7개 아시아 국가에서 만날 수 있어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5월 9~11일 개최되는 ‘KCON JAPAN 2025’를 SCREENX 상영관에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이 SCREENX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에서 관람하는 강렬한 무대와 극장의 풍부한 사운드로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KCON JAPAN 2025’는 CGV신촌아트레온, 등촌, 상봉 등에서 SCREENX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SCREENX 및 2D 포맷으로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KCON JAPAN 2025’는 오는 9~11일 현지 시간 기준 오후 7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생중계 예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CON JAPAN 2025’ 글로벌 극장 생중계 정보는 CJ 4DPLEX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4DPLEX 손채은 콘텐츠마케팅팀 팀장은 “SCREENX 상영관에서 K-POP 페스티벌을 생중계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K-POP 글로벌 팬들이 극장에서 하나의 무대를 통해 연결되고, SCREENX 3면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