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자카르타 한복판에서 “아주 나이스” 한국어 떼창…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방문기
2025.07.10

02

AI로 만든 애니·드라마… 글로벌 AI 스튜디오로 도약하는 CJ ENM
2025.07.04

03

‘맨즈 케어’로 남심 저격, 올리브영 홍대놀이터점 르포
2025.06.18

04

‘올영 모범생’ 토리든, 입점 5년 만에 메가브랜드로 성장한 비결
2025.06.24

05

[CGV아트하우스] 문학에서 영화로, 퀴어가 지나온 길
2025.06.23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가정간편식, 무상택배, 위생용품 등 지원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에서는 이번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비상식량 및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를 지원하는 등 계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또한 CJ는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에 써달라며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CJ제일제당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의료진, 격리환자, 취약계층의 식사를 위해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1만5000개를, CJ올리브영은 위생강화를 위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 10,000개를 비롯해 비타민 음료 등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 역시 3월1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개인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CJ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