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CGV,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주토피아 2’ 테마 제품 출시
2025.11.24

02

CJ그룹, 글로벌 미래 성장 견인할 여성·영리더 전진 배치
2025.11.19

03

[트렌드리포트] 성수를 다시 그린 단 하나의 매장, ‘올리브영N 성수’의 1년
2025.11.27

04

“뉴욕도 반했다” tvN <퍼펙트 글로우>가 확인한 K뷰티의 가능성
2025.12.05

05

CJ그룹 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2025.11.18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가정간편식, 무상택배, 위생용품 등 지원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에서는 이번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비상식량 및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를 지원하는 등 계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또한 CJ는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에 써달라며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CJ제일제당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의료진, 격리환자, 취약계층의 식사를 위해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1만5000개를, CJ올리브영은 위생강화를 위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 10,000개를 비롯해 비타민 음료 등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 역시 3월1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개인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CJ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