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CJ에서 받은 나눔 헛되지 않게, 좋은 노래로 보답할게요” 가수 완이화 이야기
2025.08.07

02

국경 넘나드는 고객의 소리, CJ제일제당이 변화로 답하다
2025.07.28

03

빕스로 떠나는 태국 미식 여행! ‘오픈런’의 비결은?
2025.07.25

04

CJ ENM·CJ제일제당,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2·5위 차지
2025.07.31

05

“맛있게 매운 맛!” MZ 품절대란 일으킨 ‘CJ 습 실비김치’
2025.07.28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전자투표제를 확대 도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 나선다. CJ는 9개 상장사의 주주총회를 3월 25일, 26일, 27일, 29일 등 4일에 걸쳐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던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에 이어 CJ주식회사와 CJ제일제당, CJ CGV 등 주요 3개사가 전자투표제를 확대 도입한다.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기 원하는 주주는 주주총회 전일까지 10일간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시스템 (https://evote.ksd.or.kr)에 접속해 투표 가능하다. CJ그룹은 이외에도 내부거래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사외이사가 연임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을 명시토록 하는 등 주주 권리 보호 및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상장사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전자투표제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CJ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