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콘텐츠 제작, 고객사와 마케팅 협업
- 스타 셰프가 소개하는 페어링 메뉴… “외식 브랜드 콘셉트 돋보이게”
- CJ프레시웨이·메티즌·금별맥주 공식 채널 동시 공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고객사 금별맥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함께 손잡고 제작한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인기 메뉴와 핵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첫 공개 콘텐츠에는 셰프 오세득·이원일이 참여했다. ‘미식회’ 콘셉트로 금별맥주 매장에서 대표 메뉴와 주류 페어링을 제안한 내용을 영상과 인터뷰 기사로 제작했으며, CJ프레시웨이·메티즌·금별맥주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셰프들은 금별맥주의 시그니처 주류인 ‘금별 생라거’와 어울리는 안주로 △핫 크리스피 치킨 △토마토 해장 파스탕 △핫 페퍼로니 피자를 소개했다.
금별맥주 관계자는 “스타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매장 방문 고객 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을 콘텐츠로 구현해 멀티채널에 확산함으로써, 콘텐츠 소비가 실제 브랜드 소비로 이어지는 전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수익 확대 효과에 기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외부 협업을 확대해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는 솔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