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급식장에 선보이는 에드워드 리의 미식 세계…3만 7천 명에 특식 제공
- 프리미엄 요리와 첫 방송 ‘강원도편’ 콘셉트 메뉴 선봬
- 식음 서비스를 문화 경험으로 확장…“급식의 콘텐츠화로 색다른 경험 제공할 것”
![프레시웨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론칭 기념 급식 이벤트](https://img.cjnews.cj.net/wp-content/uploads/2025/02/freshway_media_250214_01-1024x698.jpg)
CJ프레시웨이가 tvN 신규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의 방영을 기념해 전국 주요 급식 사업장에서 IP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21일까지 약 60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약 3만 7천 명의 급식 이용객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손맛이 깃든 특식 메뉴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급식 서비스를 단순한 식사 제공 기능을 넘어, 미식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차별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방송,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IP(지적재산)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대표적인 운영 모델이다.
이번 특식은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들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치미추리 문어구이 △비밀병기 가니쉬 스테이크다. 전국 각지를 다니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콘셉트에서 차용해 첫 방송 강원도편의 콘셉트를 적용한 △단호박 스프 메밀면 △감자채전 △곤드레나물 △감자옹심이도 포함된다. 메뉴 구성은 사업장에 따라 상이하다.
이용객 대상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평 현장 이벤트와 식사를 마친 후 빈 그릇을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인증 이벤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IP 콜라보레이션 활동은 급식 서비스를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기획하고자 콘텐츠 협업을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저녁 8시 40분에 처음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셰프 에드워드 리가 그의 ‘찐친’으로 거듭날 영화배우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장인들의 손맛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드위드 리만의 창의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