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서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각종 채소 활용한 샌드위치 요리 체험…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 교육 제공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브로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올리브, 오이 등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오감으로 식재료를 느끼고 스스로 완성한 요리를 맛있게 즐겼다. 또한 CJ프레시웨이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캐릭터 ‘브로리’의 모습을 각양각색의 샌드위치로 표현하고 공유하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강사들은 요리 과정별로 각각의 채소가 가진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유아부(5~7세), 아동부(8~9세) 등 연령대별로 2개 팀으로 나눠 눈높이 수업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쿠킹클래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섰다.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 ‘아이누리’ 간식 및 채소 키우기 키트 선물
CJ프레시웨이는 ‘삼동보이스타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이누리의 과일 음료와 요구르트, 팝콘, 두부 와플, 견과류 등 영양만점 간식꾸러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아이누리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도 함께 전달하며 식물을 직접 키우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은 “아이누리의 식(食) 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회사의 ESG 경영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