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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사옥에서 협력사 대상 식품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협력사의 성장을 돕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CJ푸드빌, ESG경영 일환으로 7월 13일 을지로사옥에서 식품안전 교육 및 사례 공유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식품안전 교육을 통한 협력사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CJ푸드빌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사옥에서 협력사 대상 ‘식품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베이커리 및 외식 부문의 35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안전 관련 업계 동향 및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협력사의 성장을 돕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CJ푸드빌은 지난해 ESG경영 원년 선포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ESG경영 기반을 정립하고자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ESG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베이커리∙외식 부문 35개 협력사 참여… 협력사 경쟁력 제고 및 상생 협력 강화 CJ푸드빌은 이번 교육에서 ▲대관 수거∙점검 동향 및 대응 ▲현장 관리 주요 사례 ▲현장 이물 관리 방안 등을 설명했다. 대내외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조언과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안전은 외식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이자 고객과의 약속인 만큼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업(業)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급망 상생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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