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치오 에 페페 뇨끼’, ‘클래식 라자냐’ 2종 선봬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이탈리아의 클래식 메뉴인 뇨끼, 라자냐를 더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먼저 ‘카치오 에 페페 뇨끼’는 로마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파스타 ‘카치오 에 페페’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뇨끼를 활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페코리노 로마노, 스트라치아텔라 등 이탈리안 치즈에 검은 후추를 추가해 진한 풍미를 살렸다. 수제 뇨끼를 버터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클래식 라자냐’는 쪽파를 넣은 베샤멜 소스(우유와 크림, 버터로 만든 화이트소스)와 라구 소스, 수제 리코타 치즈를 바른 라자냐 면을 층층이 쌓고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오븐에 구운 메뉴다. 소스와 면이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즌 메뉴 출시 기념, 와인과 잘 어울리는 세트 구성 마련… 가을 미식경험 선사
가을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시즈널 세트’는 ‘카치오 에 페페 뇨끼’,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하프앤하프 피자(친퀘 포르마지오∙프레시 마르게리타)’, 글라스 와인 두 잔으로 구성했으며 정상가 대비 10% 할인가로 선보인다. ‘비스테카 세트’는 ‘카치오 에 페페 뇨끼’를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와 글라스 와인 두 잔과 맛볼 수 있는 세트로 정상가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친구 혹은 연인과의 특별한 자리에 제격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가을 한정 메뉴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더플레이스의 이탈리안 뇨끼, 라자냐로 가을 미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