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반 솥반’ 21년 5월 출시 이후 9종의 원물 영양밥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밥 인기 견인
- 24년 매출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햇반의 집밥화’ 가속
- 오는 25일까지 누적 판매 3천만개 돌파 기념 CJ더마켓 기획전 진행, 최대 52% 할인

CJ제일제당의 ‘햇반 솥반’이 웰니스 트렌드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5월 출시된 ‘햇반 솥반’은 솥밥의 원리를 구현한 ‘솥반 진공가압 기술’을 토대로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밥이다. ‘햇반 솥반’의 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건강한 밥상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적중한 결과다.
‘햇반 솥반’은 지금까지 △버섯영양밥, △뿌리채소영양밥, △소고기우영영양밥, △전복내장영양밥, △곤드레감자영양밥, △꿀약밥, △불고기버섯영양밥, △전복버터영양밥, △흑미영양밥 등 총 9종이 출시됐다. 이중 출출함을 달래 줄 영양 간식으로 제격인 ‘꿀약밥’과 전복내장으로 만든 고소하고 진한 소스로 밥을 비벼낸 후, 전복과 소라살을 올린 ‘전복내장영양밥’이 가장 인기가 높다.
햇반의 인기 요인으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원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있다. 출시 당시 미생물 제어가 어려워 즉석밥 재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육류와 해산물을 사용한 것은 물론, 밥짓는 과정에 ‘수분함량·열처리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원물의 식감과 밥의 찰기를 살렸다.
밥 짓는 방법이 까다로워 외식에서도 프리미엄 메뉴로 여겨지는 솥밥이 ‘햇반 솥반’으로 전자레인지만 돌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며, ‘햇반의 집밥화’를 가속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누적 판매량 3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햇반 솥반 세트’ 구매 시,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CJ더마켓 적립금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솥반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상품밥 시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국내 상품밥 시장 1위 브랜드인 햇반은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