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사이다, 설렘, 감동, 흥분! 11월 CJ ENM 신규 콘텐츠
2024.11.01

02

“올리브영 메이트에서 점장까지, 나를 움직인 원동력”
2024.11.07

03

CJ대한통운이 만들어 나가는 ‘커피 물류’의 기준
2024.11.01

04

‘숏폼’으로 보는 프로야구, MZ를 사로잡다
2024.11.02

05

프로야구도 CGV에서! 세계 최초 3면 ScreenX 생중계 현장
2024.10.25
CJ제일제당이 햇반 미강추출물 100% 국산화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산 기술 개발 완료, 올 1월부터 잡곡밥, 흰밥 등 20% 물량 적용 시작 CJ제일제당은 올 1분기 내 햇반 미강추출물 국산화를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해 9월 햇반 전용 국산 미강추출물 기술 개발을 완료해 10월부터 오곡밥 제품에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잡곡밥과 흰밥 등 전체의 20% 물량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내에는 햇반 전체 물량의 50%까지 국산 미강추출물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미강추출물은 쌀겨에서 뽑아낸 식품 원료로, 밥의 맛과 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햇반은 99.9% 국산 쌀과 물만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미강추출물이 0.1% 미만 극소량 들어가는데, CJ제일제당은 수년간 미강추출물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 CJ제일제당은 국산 미강추출물 제조업체 생산 규모 확대 일정에 맞춰 연내 100% 국산화를 완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생산업체의 햇반 전용 미강추출물 생산능력은 햇반 연간 생산량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산 미강추출물 적용 후 햇반만의 엄격한 맛과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보다 면밀한 검증 및 테스트 과정이 필수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