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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단백질 함량을 높인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을 출시한다. 달걀 약 3.5개 단백질 함량의 식물성 고단백 음료… CJ 자체개발 아르기닌도 더해 운동∙식단관리 도와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단백질 함량을 높인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을 출시한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사내벤처 1호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유제품 형태, 커피형 음료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기존 ‘얼티브’ 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현미와 완두에 작두콩을 더해 한 팩 당 단백질 함량을 21g(달걀 3.5개 분량)으로 높인 고단백 음료다. 식단관리나 운동에 신경쓰는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삼고, 한 팩에 필수 아미노산 8종과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식물성 ‘L-아르기닌’ 1700mg 도 추가했다. ‘L-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을 수 있어 외부 섭취가 권장되는 아미노산이다.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아르기닌은 CJ 제일제당의 글로벌 발효 아미노산 브랜드 ‘AMINATURE®’의 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재다. 특히, 당류는 들어있지 않아 ‘제로 슈거’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간편하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소용량(250ml) 제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한 팩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을 조절할 때 유용하다. 대형마트 입점하고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도 판매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가 편하게 구매 가능해져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이달 29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CJ더마켓, G마켓, 롯데온, 네이버 등 온라인 몰에 차례로 입점된다. 국내 단백질 시장은 2018년 813억원에서 올해 4000억원대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단백질 식품의 맛, 형태, 재료가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말 형태로 단백질을 섭취하던 1세대, 닭가슴살 등 원물 형태로 섭취하는 2세대를 지나, 이제는 즉시 섭취 가능한 음료 형태 등 맛과 편리성까지 더한 단백질 제품이 3세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추후에는 식물성 재료와 같은 대체 단백질로 만든 제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 유당은 물론 유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고함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일상 속 선택의 폭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형마트에도 입점된다. ‘얼티브’ 대용량 제품(730ml)은 다음달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음료 코너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선릉에 위치한 카페 프랜차이즈 ‘베러먼데이커피’에도 입점해 우유를 활용한 커피나 음료에 우유 대신 얼티브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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