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들에게 직접 듣는 CJ그룹의 조직문화! 입사 9개월 차 신입사원부터 11년 차 고참사원까지, 각 계열사 간 연차를 초월한 만남이 지난 5월에 오픈한 CJ푸드빌 모던 한식 주점 무교주가에서 성사됐다. CJ제일제당, CJ ENM 엔터 부문, CJ대한통운에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 네 명의 솔직 토크를 들어보았다.
CJ그룹은 계열사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복지와 인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달 둘째·넷째 주 금요일 휴무 제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 휴가, 사내 어린이집, 주택자금 대출 제도까지. 직원들 사이 자랑과 부러움이 뒤섞인 대화가 이어졌다.
CJ그룹의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보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서로 존중해 주고, 능력으로 인정받는 분위기에 놀랐다’, ‘다양한 복지 혜택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 보인다’, ‘진정 부러운 복지제도다. 당장 이직하고 싶다’ ‘CGV, 올리브영 등 다른 계열사 이야기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CJ NEWSROOM 유튜브 채널에서는 8월 31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채널 구독 후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무교주가 2인 저녁 식사권’을 증정한다.
“CJ그룹은 복지는 좋지만, 연봉은 낮다?”
“CJ제일제당은 딱딱하고 보수적일 것이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사업만 영위하는 회사다?”
그 답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만나보자.
1편. 신입이 쏘아올린 CJ 계열사별 워라밸 논쟁?! (Feat. 상암출근러 빼고 다 눈 감아🤣)
[음악]
앞에 보이시는 거죠 이거
벗어도 될까요
스스로 지원서를 써서 승진을 하는
그런게 있다고요 저 여자도 있습니다
네
흡수가 2주에 무급효가 2주를 추가로
다시
계란을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복지는 좋지만
연봉은 좀 낮다 비교하기가 조금
어렵긴 해요 너무 낮아 가지고요
[웃음]
떠날까요
[음악]
제재당 전체의 전반적인 뭐 인사
제도라거나
글로벌 인사 제도
통합이라거나 뭐 이런 다양한 아젠다를
다루고 있는 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입산지는 한 5년
6개월 정도 돼서 이제 6년차 저는
CJ e&m에 다니고 있는 장세희라고
하고요
콘텐츠 해외 마케팅과 제대작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1년 하반기에 CJ 그룹0채로
입사해서 지금 이제 일한잔 12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총운이고요
생림과 비슷하게 대한통운 저는
7년 1월에 입사했고요 지금 한
7년차 저는 지금 있는 곳은
경영관리팀이에요
맡고 있는 엄마는 수출 pm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익산지는 이제 막 9개월
제가 제일 고향처럼
[웃음]
주문하고 시작할까요
팀장님이 먼저 고르셔야 돼요 저희
팀은 항상 신입에게
[웃음]
있다고 해서
저는
감자 술 하고 싶어요네
[음악]
계열사마다 약간 그 외부에서 바라보는
인식 같은게 있잖아
enm에 대해서
뭔가 저희가 궁금했던거나 혹시 이런게
있으실까요
연예인 많이 보나요 제가
지난주에 tvN 세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나올 때 하노이 김동욱
인터뷰
직접 하시네요
저희가 가서
직접
[음악]
대한통운에 궁금하신 점입니다
[음악]
저희 여자도 있습니다
먼저 답할게요
평균 내면은
7:3 정도 되지 않을까
확실히 남자가 많기는 해요 신입사원들
다른 개울사랑 다 같이 있었는데
대한통운에 움직이면 다 알아요
대한통운 직무가 조금
다양히한가요 대한통운 하면 다라고
택배 중요한 부분은 맞는데
글로벌이랑 택배랑 매출 파이가
비슷하고 되게 다양한 걸 하고 있는데
너무
택배로
밝은 옷 입었어요 많은
편견이 깨지고 있습니다
[박수]
[박수]
맛있을 것 같아요
[음악]
[음악]
[음악]
혹시 두근은 어떻게
저는 전공이
국제통상 물류 쪽이다 보니까 일단
전공을 살려보자라는 생각을 처음은
많이들 하잖아요
그렇게 했는데
약간 또 맞았던게 저에 대한 한쪽은
그때 화두가
글로벌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저도
그렇지만 제 동기들 보면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를 다 하나씩 들고
있었어요
외국어의 니즈가 있었고 회사가 저희가
외국어를 좀 조합해서 그게 맞아서
제가 좀 들어왔던 거 같아요
[박수]
학교는 일단 ci라고
뉴욕에 있는 요리대학교예요
졸업을 하고 뉴욕에 있는 파인라인
레스토랑에서도 일을 계속 하다가
팬픽 푸드쇼라는 이제 뉴욕에서 가장
큰 이런 식품 행사 있어요
밀웜이라는 곤충
들어보셨죠 그거를 가지고 제가 한식
햄버거를 이제 만들었어요
케이콘에서도 그 메뉴로 소개를 하고
입사하시기 전에네 맞아요
주방에 단점이라고 하면은
기념일하고 연말 이럴 때 사람들 행볼
때 행복할 때 제일 바빠요
절대 못 쉬워요
그러면 식품 회사를 가잖아 하지만
나는
국내에서 제일 최고인 기업을 가겠다
어떠세요
[웃음]
저희 팀에서 저희 차트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이제 막내 친구들이
작년에 입사한 친구들이 있고 또 올해
입사한 친구 한 명이 있어요 그래서
그들을 보면은 확실히
본인이 어떤 일을 할 때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되게 명확하게 알고
있더라고요 다 잘할 수 있어요 뭐
이런 거보다는
확실하게 자기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어요 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싶어요라고
되게 명확하게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팀을 운영할 때 그
친구들이
친구들이 갖고 있는 강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좀 솔직한 그런 면이
저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음악]
[웃음]
[박수]
[음악]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했어요
[음악]
한 달에 두 번씩이라고요네 맞습니다
벽지로
출퇴근 제도라던지 아니면 이런
휴무제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제일제당도 이런 제도를
도입할 때도 있어요
비하이
또 아마 검토를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웃음]
한
[음악]
명의 직원은 있어야 된다는게 그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직이라는
것들이 많아요 환자에 가면 내가 오늘
밤 11시까지 일을 해야 된다면
2시에 출근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11시에 퇴근하고 다음 날은 오전에
또 쉬고
완벽하게
노동법을 준수하는 그런
식으로 많이 맡겨 가지고
확실히 이제 도입이 돼서 좀 한장도
확실히 그런 점이 좋아졌고 토요일도
출근을 하면 뭐 아시겠지만 1.5배
시급 쳐주면서
쉬는 시간도 주고 그런게 제일
대한통운에 좀 특이사항일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또
킹 캘린더 없이 다른데도 있나요
연유가 있으면 연유 다음 날이나 전날
정해가지고는
현장 본사 할 거 없이 다 쉬자
통일해서 좀 더 쉬게 해주고 그런
걸로 직원들 리프레쉬도 많이 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좋은 점들은 좀
있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좋습니다
대한통운
[음악]
2편. 하고잡이들이 모인 CJ에서 벌어지는 일 (Feat. 30대 임원)
[음악]
또 가장 여쭤보고 싶은게
입문하는 어떻게 느끼셨어요 처음 왔을
때 사실 저는 이제 계속 해외에
있다가 그냥 와서 님 하라고 하니까
그냥
님을 했기 때문에 그거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님이 너무 편해요 저는 처음에는 사실
현장으로 발령을 받았었거든요 제가
17년도였는데 그때만 해도
솔직하게 얘기해서 아직까지 정착 안
됐었어요
위에 분들은 솔직히
님이라 하지 마라 선배랑 해라 한 2
3년 만에 많이 바뀐 거 같아요
왜냐면 하이라키산 제일 위에 계신
분들이 바로 미트분들 부르는데도 그냥
강연준 님이라고 하니까 주간에 계신
분들도 자연스럽게 뒤에 동화가
되어버려서 지금은 자신있게 말하는데
100% 입으로 하는 거 같아요 상하
관계없이
진짜
완전 자리 잡은 거 같아요
제가 확실히 지금은 인문화가 자리가
많이 잡혀 가지고
요즘에는 대학생들도 조모임 같은 거
하면은
회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도 좀
입문화가 확산이 된 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그런
직함이나 이런 직급으로 얘기를 하지
않고 님으로 얘기를 하니까
회의할 때도 되게 아이디어가
수평적으로 많이 잘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문화 덕분에 또 그리고
또 저희가 그룹에서 최근에
뭐 다양한 직급에 저희 계열사별로
원래 다 저희가 g1부터 세븐 그리고
임원직급도 원래 상무 상무대로
2p부터
e6까지 막 이렇게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지금 저희가 계열사별로 다
통합이 되고 다 조금씩 바뀌고 뭐
예능 같은 경우는 좀 되게 극단적으로
달라지기도 하고 했잖아요네 저희
enm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실무직급은 다 이제 승진제도도 사실상
없어졌고 다 일반 직구는 다 그대로
이제
자연스럽게 자기 의견 피력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어 미처 사람 입장에서는 솔직히
도움이 되는 거 같고요
제가 아직 안 돼봐서
4단계로 대한통운을 바꾼 것처럼
제일제당도를 바꿨고 소시에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프로페셔널 이렇게
3단계로 바꿨구요
신입사원도 스페셜리스트고 예전 같으면
대리급도 스페셜리스트에요 또 그리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서 또 저희 또
자기주도적 승진을 하는데 그게 이렇게
스스로 지원서를 써서 승진을 하는
내가 승진하고 싶다라고 하면은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 가지고 이렇게 적합한
용량을 보유했다고 하면 이제
간부가 되는 거죠 프로페셔널이 되는
거예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팀장을 더할 수 있는 영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정말
본인이 원하면 또 저희 회사에
후보자기는 빠르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도 점점 많이 이렇게 굉장히
짧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입사부터
임원이고 되거나 혹은 팀장이 되기까지
굉장히 시간들이 많이 짧아지고 있는데
저희 제일제당인 기본적인 보상 제도도
하나 이렇게 같이
급격하게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구조들로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빠르게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빠르시고
조금 있으면 임원을 바라보고 계신
분이고 자기만 영향이 있으면 나이는
정말
요새 말로 일도 상관을 안 하는 거
같아요 회사에서 그냥 자기만 잘하면
마음껏 밀어주고
진짜로 그게 진짜 좋은 점인 거
같아요
장세희 님은 또 해외에서 또
근무하신 적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아네
글로벌 익스펙트라는 제도가 있어요네
다들 지위로 다들 아실텐데
cj그룹에서 1년 동안 특정 타겟
국가에 가서 저희 cj그룹의
비즈니스랑 연계할 수 있는 어떤 것도
다
커버하는 그런 리포트를 쓰고 브랜드를
조사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왔었고요
인재원에서 한 몇 달간 이제
언어교육도 시켜주셨어요
지위를 통해서 이제 돌아오고 나서는
글로벌 사업 쪽으로 이제 직무를
변경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이제
해외 마케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들으니까 궁금해져서 혹시 다른
계열에서
갈 수 있나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면
제일제당에서 enm으로도
직무 이동도 가능한가요
요즘에 자포스팅 이런 제도도
있어가지고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어요
를 엄청 활성화해서 이제 열고
있거든요
계열사 단위에서 계열사 내부로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있고 뭐 혹은 사업부문
다닐 수도 있고 그리고 그룹 와이즈로
열리는 것들도
굉장히 많이 있어서
원하시면
[음악]
[음악]
[음악]
활성화 돼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올리브영이나 푸드빌도 마찬가지고 다
같이 할 수 있는 제도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음악]
3편. ※취준생, 예비이직자 주목※ 복지가 미쳤다는 씨제이, 실태를 조사해봤습니다 🤔
최근에 또 이제
4일 전에 귀국했습니다
이제 바깥쪽 357 10으로
뒤에도 있겠지만
만기 금속이 되면은 유급 휴가를 주는
거죠 그렇게 해서
팀장님한테 얘기만 하고 내가 딱
승인만 올리면 2주 동안 돈을
받으면서 해외로 떠나시면 됩니다 되게
좋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생각없이
바로 스페인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그만 먹고 갔다 왔습니다 저연차
친구들 실수한 분들한테는 되게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아요 일정 기간
열심히 일하고 2주 동안
먼거리로 여행 갔다 올 수 있는
제도라서 사실
수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플러스로 할인되니까 그거 쓰고 하면은
되게
괜찮은 거 같아요
[음악]
저도 이제
5년하고 6개월 정도가
나와 있어요
[음악]
아빠가 일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거를
다 이해해 주시고 그거에 전혀 눈치
주시지 않으시고
결혼해야겠다
제일제당은 2층에
있어요
사실 저희 팀은 저 빼고 다 결혼을
제가
듣기로는 저희 그 2층 키즈 미리
상도 받았다고
안전이랑 뭐 최고의 뭐 그런 교육성
사실 대외적으로는 cj하면 가장
약간
인정을 받는다고 해야 되나요 유명한
부분이
찌잖아요
저희 뭐 어떤 복지를 가장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진짜 아직 신입사원이다 보니까 모든
걸 다 써요
예전에는
[웃음]
몰랐는데 아기 관련된 제품도
올리브영에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워킹맘이다 보니까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사실상 많이 없어서
저희 남편에게 항상 이렇게 비비고
환상을 차려주거든요
항상 같이 먹고 있는데 되게 많은
가사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네
사랑해요
저희
학자금도 되지 않아요 자녀분들
중고등학교 대학교 뭐 이렇게 다
학자금도 지원을 하고 주택자금
대출이나 이런 것들 분명히 필요한데
회사에서 다 저희가 대출이 나와서 좀
직원들이 결혼하고 나서도 좀
안정적으로 혹은 결혼 전에도
마찬가지고요 저런 전에요 결혼 전에도
있어요 아마 근데
근속 연수가 있어야 될 거야 2년
이후부터 아마 되나
원래 부산 사람이라서
미스터에 살고 있는데 그거 없으면
저는 못 왔을 것 같아요 그거예요
월세를 받거나
혹은
보증금 수술 그러니까 이자로 받거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세도 되고
월세도 되고
그렇게 되는 거죠
enm은 또 최근에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게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위해서
[웃음]
[박수]
요즘에 뜨고 있는 트렌드가 워케이션
같이 살고 싶은 지역에 가서 일도
하고 생활도 해보는 이런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enm에서는
제주 지점이 열었어요
신청을 해서 한 달에 이제 한 번씩
한 일정 인원을 제주지점에서 일을
하게 해주고 또 그런 생활비도 지원을
해줘요 그래서 숙소 같은 거를
구하기도가 있어서 한 팀이나 한
사업부에 이제 몰려서 보내기 보다는
되게 다양한
직군의
분들하고 같이 가서 또 그 안에서도
서로 많이들 친해져서 오시더라고요
물론 제주점만큼 이렇게 좋고 다른
색다른 환경은 아니지만 저희 워크원을
좀 많이 열려 있잖아요
[음악]
4편. 시원하게 연봉 공개★하려다 제지당한 사연? (Feat. CJ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악]
이거는 이제 저희 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예요 한 번씩 들어가
보시면 저희가 enm에서 유통하고
있는 드라마랑 예능 프로그램들을 다
영문으로
해서 올려놓고 있어요 그래서 e&m의
모든 콘텐츠들을 다 영문으로 이렇게
프로그램 룩으로 만들어서 저희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래서
해외 바이어들한테
판매하는 이런 비투비 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다이어들에게 줄 선물로 이번에는
부산에서 행사가 열리니까 비치타워를
만들어서
예쁘죠
[박수]
오후에 저희 바이어들께 저희 중요한
일이 있는데
피칭하러 가야 돼서 부득이하게 먼저
잘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해와 진실 이런 것들을 조금 이제
말씀을 드려 볼까 얼마나 솔직해야
되죠
CJ 그룹은
[음악]
복지는 좋지만
연봉은 좀 낮다 일단은 먼저
익산지 얼마 안되시는
원래 해외에서 이렇게
벌다 보니까
비교하기가 조금 어렵긴 해요
식품업계
지금 제일제당 기준으로는
4500이 저희 신입 연봉이거든요
계열사별로 정말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달라요 다르고 최근에 이제 다들
앞다퉈서
신입 연봉들을 많이 올려 왔었는데
저희도 항상 같이 올라오고 있는 우리
회사도 그렇답니다 우리 CJ 그룹에
또 입사를 하기 전과
후에 가장 많이 뭔가 달라진 생각
인식 이런게 있다면 또 어떤게
있을까요 계속 말했다시피 해외에
있었으니까
국내 기업은 굉장히 보수적일 것이다
특히 세제는 식품 기업이니 딱딱한
가수다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막상 오니까 정반대였어요
분위기는 진짜 너무 부드럽고
상하관계가 유연하다 보니까
적응하는데도
쉬웠고요 멘토 멘티 제도가 있잖아요
저희 회사 저는 사실 그게 모두
회사에
[음악]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가서
대한통운으로만 보면
택배다 이런 거에 국한되어 있는
조그만
산업만 영위하는 회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업 영역이 넓다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한다면은
여러가지 사이트들이 있어요 정말
현장이라면 너무 많은 사이트도 있거든
택배 연장도 있고 물류회사도 있고 뭐
연구실도 있고
항만도 있고
정말 자기 입맛에 맞는 현장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사실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큰 도움인 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들어와서 설령 인식 돈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다른 것을 쉽게 선택하고 열심히
적응한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가
된다라고 할 수 있는 그게 제일
놀랍고 아직도 제일 좋아해서 그래서
7년차 다니고 있는 거 같아요
케이프들을 보면 저희가 이제 비비고로
시작을 했죠 전 세계에서 1조 이상
판매가 되고 있고요
작년에는 3억불
판매를
했습니다 더욱더 글로벌
기업에 도달할 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막상 이제 입사를 하면서 점점
알아가다 보니까
단순히 한국에서만 사업을 하고
한국에만 집중되어 있는게 아니라
제일제당 같은 경우 매출에 이미
50% 이상이 해외에서도 나오고 있고
최근에 뭐 뚜레쥬르나 이렇게
푸드빌에 사업들도 보면 해외에서 엄청
잘 되잖아요 우리가 글로벌 사업을
하고 있는 영역이 생각보다 정말
굉장히 많고 아직도 기회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역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성장하고자 하는 희망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희 어느 계열사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지 않을까 싶어요네 그럼
저희 마지막으로 짜는 분 할까요
덕분에 맛있는 술을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