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부터 실시간 채용 설명회 실시…채용 플랫폼 ‘원티드’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내일(2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형식의 채용 설명회 ‘테크 밋 업(TECH MEET UP)’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한시간 반 동안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는 올리브영이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하는 개발 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을 맞아 기획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올리브영 디지털사업본부에서 개발 조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주요 리더들이 세션별 연사로 직접 나선다.
김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클라이언트 개발 △플랫폼 엔지니어링 △트랜잭션 개발 △디스커버리 개발 △코어시스템 등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들이 출연해 캐주얼 토크 형태로 조직의 역할과 사업 비전, 기술 과제, 인재상 등을 소개한다.
디지털 개발 조직 이끄는 주요 리더와의 캐주얼 토크 마련…조직 소개와 실시간 Q&A 진행
또한 실무 개발자들과 함께 올리브영의 조직 문화와 복지제도 등 지원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솔직 담백하게 나눌 계획이다.
설명회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은 사전 질의뿐만 아니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질문하며 소통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라이브 채용 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5월 8일까지 9개 직무 개발자 채용…절차 간소화한 ‘패스트트랙’ 채용으로 대거 모집
한편 올리브영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전시/검색)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주문/결제) △O2O플랫폼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Android 앱 개발자 △iOS 앱 개발자 △SRE(DevOps) △DBA △QA 총 9개 직무의 경력 사원을 대거 모집한다.
특히 올해에는 실력 있는 개발자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면접 절차를 간소화한 ‘패스트트랙’ 채용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채용 인원 수 제한도 없애는 등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자로의 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O2O 플랫폼이자, 1천만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버티컬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커리어 성장 기회뿐만 아니라 애자일(Agile)한 조직 문화, 파격적인 보상과 복리후생 제도가 마련된 올리브영에서 무한한 역량을 펼치길 원하는 디지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