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2022년 봄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 시즌 론칭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김하늘 주연 tvN 드라마 ‘킬힐’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며 콘텐츠 커머스를 전개한다.
CJ온스타일 자체 패션브랜드 ‘셀렙샵 에디션’··· 오는 18일(금) 트렌치코트, 램스킨 재킷 등 봄 신상품 첫 공개
셀렙샵 에디션은 상반기 ‘DRAMA(드라마) Collection’이라는브랜드 메인 컨셉 하에 패션 상품 하나만으로도 일상을 드라마처럼 바꿔줄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내복과 외출복 경계선이 모호해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장소에 상관없이 풀 코디네이션 가능한 아이템을 폭 넓게 제안한다.
시즌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금) 저녁 8시 45분부터 120분 동안 특집 방송을 펼친다. 첫 신상품은 셀렙샵 에디션 시그니처 아이템 ‘뉴 클래식 트렌치코트’다. 심플하고 담백한 디자인을 자랑해 봄 시즌 첫 아우터로 제격이다. 블랙 네이비, 크림 베이지 등 클래식한 컬러 외에 스프링 그린, 로즈 핑크 등 감각적인 색상도 준비했다. 18일 같은 시간 ‘유럽 램스킨 가죽재킷’도 선보인다. 터키 유명 테너리(가죽염색 공장) 세틴카야社가제조에 참여해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 광택을 느낄 수 있다. 이 외 크롭 자켓과 와이드 팬츠, 스트라이프 니트와 클래식 팬츠도 함께 선보이며 토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셀렙샵 에디션 에센셜백’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메인 컨셉 ‘DRAMA(드라마) Collection’··· 고객 일상 드라마처럼 바꿔줄 자연스러운 美 강조한 상품 선봬
셀렙샵 에디션은 방송으로 신상품을 공개한 후 온라인에서 약 70여 개 패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드랍(Drop)’한다. 아노락 점퍼, 트렌치 스커트, 데님 셔츠 등 상품 포트폴리오도 다양하다. 드랍은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특정 시간에 소량의 신제품을 나눠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 특성상 드랍은 고객 주목과 기대감을 꾸준히 높일 수 있어 글로벌 및 스트릿 패션 브랜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한편 셀렙샵 에디션 모델로 3년간 활동중인 배우 김하늘은 이달 23일(수) 첫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김하늘은 극중 UNI 홈쇼핑 탑 쇼호스트 자리를 노리는 ‘우현’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쇼호스트를 연기할 예정이다.
브랜드 모델 ‘김하늘’ 출연하는 홈쇼핑 배경 드라마 tvN ‘킬힐’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 콘텐츠 커머스 본격 시동
셀렙샵 에디션은 tvN ‘킬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콘텐츠 커머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킬힐’에서 패션 전문 쇼호스트를 연기하는 김하늘 캐릭터에 페미닌하고 시크한 셀렙샵 에디션의 아이템을 극중에 입히고 추후 고객 판매까지 이어가는 식이다. 실제로 ‘킬힐’이 홈쇼핑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인 만큼 셀렙샵 에디션 브랜드도 극에 적극 노출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그동안 tvN을 대표하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과 자사 단독 브랜드인 ‘앳센셜’, ‘오덴세’, ‘지스튜디오’ 등을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 활동으로 많은 시청자와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은 만큼 셀렙샵 에디션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상품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배역이 없다”며 “이번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를 통해 드라마와 브랜드 간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