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5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비안 슈퍼위크’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비비안 슈퍼위크’, CJ온스타일 채널 연계 판매는 물론 공격적 마케팅 등 전사 재원 비비안에 집중하는 연중 최대 행사
‘비비안 슈퍼위크’는 TV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등 CJ온스타일 보유 채널 연계 판매는 물론 카카오톡 플러스, tvN 가상광고 등 외부 대형 채널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는 연중 최대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브랜드에게는 차별적 가치를, 고객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비비안은 퀄리티 높은 제품과 효율적인 구성을 자랑하며 2022년 한 해 CJ온스타일에서만 주문금액 7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비비안 홈쇼핑 라인 ‘마이핏(MY FIT)’이다. 마이핏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핏 네모팬티∙∙∙ 비비안과 CJ온스타일 1년 이상 협업으로 탄생, 누적 120만 장 판매되며 홈쇼핑 스테디셀러 등극
29일(월) 오전 7시 15분과 저녁 6시 30분 방송하는 비비안 마이핏 네모팬티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소재 60수 텐셀이 적용돼 쾌적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하는 퓨징 기법으로 제작해 겉옷에 속옷 자국이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Y존 압박 없는 사각 드로즈 스타일이라 무더운 여름철에도 제격이다. 오트밀 ∙ 웜베이지 ∙ 스킨 등 대중적인 색상 위주로 구성했다.
비비안 마이핏 네모팬티는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바디 포지티브’ 트렌드에 맞춰 비비안과 CJ온스타일 언더웨어파트 MD(상품기획자)가 1년 이상의 상품 기획 및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코로나19를 맞아 외출이 어려워지자 편한 속옷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상품 니즈가 급증했기 때문. 삼각팬티를 착용했을 때 Y존과 복부 등에 가해지는 압박과 불편함에서 문제점을 착안, 몸에 붙는 드로즈 형태의 네모팬티를 선보이게 됐다. CJ온스타일에서는 지난해 1월 비비안 네모팬티를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0만 장이 넘게 팔리며 홈쇼핑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일명 ‘국민속옷’ 브랜드로 불리는 비비안의 대중성과 차별화된 기술력, CJ온스타일의 채널 파워와 세일즈 노하우가 결합하며 네모팬티 규모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바디 포지티브’ 트렌드에 컴포트 언더웨어 성장세∙∙∙ CJ온스타일, 언더웨어 성수기 여름 겨냥 관련 상품 판매 확대할 것”
이 외에도 ‘비비안 슈퍼위크’는 쇼호스트 임지숙과 방송인 임성민이 진행하는 리얼 친자매 속옷쇼 ‘언더씨스타’를 필두로 31일(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엣지쇼’, 내달 2일(금) CJ온스타일 대표 언더웨어 기획 프로그램 ‘힛더란제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앱에서는 비비안 상시 기획전을 열며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비비안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 잡화언더웨어팀 권희규 과장은 “홈쇼핑 주 타깃층인 4050 세대 여성 사이에서도 내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자 노와이어, 심리스 등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둔 컴포트 언더웨어 상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언더웨어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비비안 슈퍼위크’를 시작으로 관련 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