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내 고객 경험 강화… 취향 찾기 서비스 론칭”
고객의 취향 찾기 목적으로 ‘뷰티박스’, ‘뷰티초이스’ 등 차별화된 체험형 서비스 운영
CJ온스타일이 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한 모바일 전용 뷰티 매장 ‘뷰티풀샵(#)’을 오픈했다. CJ온스타일의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 찾기를 목적으로 ‘뷰티박스’, ‘뷰티초이스’ 등 업계에서 만나볼 수 없던 차별화된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어트리트먼트’ 등 각 테마별 인기 상품 4종의 소용량 패키지 판매
‘뷰티박스’는 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소용량 패키지 서비스다.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골고루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박스가 오픈된다. 22일부터 일주일간은 ‘클렌징 오일’ 박스를 선보인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닥터지 그린딥 클렌징 오일’, ‘비플레인 녹두 클렌징 오일’,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 등 클렌징 오일 카테고리의 베스트 상품 4개를 엄선해 소용량 사이즈로 기획, 하나의 박스에 담아 판매한다. 29일에는 ‘최화정쇼 파우치’라는 컨셉으로 방송인 최화정이 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소용량 상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다구성으로만 구매 가능했던 TV 히트 상품의 단품 판매 및 40% 할인 혜택 제공
TV방송에서 다구성으로만 만날 수 있던 히트 브랜드의 주력 상품도 ‘뷰티초이스’를 통해 단품만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 뷰티초이스 상품 중 최대 4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40% 할인쿠폰을 한정 지급한다. 가격 부담을 낮추되, 고객 경험은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다. 할인쿠폰은 매주 월요일에 신규 발급받을 수 있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번째 뷰티초이스 상품은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A.H.C 프리미어 앰플 인 아이크림’, ‘AGE20’S 실크 하이 커버 쿠션’ 등으로 중고가 가격대의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요일별로 새로운 콘텐츠와 기획전을 마련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CJ온스타일이 뷰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의 대표 뷰티 전문 라방 ‘환승뷰티’와 뷰티 전문 TV 프로그램 ‘야심뷰티’를 연계한 숏폼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최대 17%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뷰티’ 기획전을 열며, 일요일에는 뷰티풀샵이 엄선한 신상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징뷰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CJ온스타일 한지은 뷰티 상품 담당은 “CJ온스타일 앱 내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구매 허들을 대폭 낮춘 파격적인 혜택의 서비스를 신설했다”라며 “CJ온스타일이 엄선한 취향 큐레이션 상품들로 꽉 채운 모바일 전용 뷰티 전문관으로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