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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지난 14일 CGV용산서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성황리에 개최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14일 CGV용산에서 열린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가 현장을 찾은 많은 청소년 및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에 대한 꿈을 간직한 중∙고등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총 6개 부문에서 총 250개 동아리, 3,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교육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청소년 창작 작품 상영회 열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일반 관객∙청소년 등 1천여 방문객 호평 지난해 4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쇼케이스는 ‘꿈을 향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용산 CGV 특별관에서의 오프라인 상영회부터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자유관람 주간까지 함께 개최된다. 특히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대학생 봉사단이 MZ세대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먼저, 지난 14일 CGV용산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상영회에서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을 비롯, 해당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기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까지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각 부문별 동아리들의 창작 작품과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을 단편 영화제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 포토부스, 미니게임 등 현장 이벤트존을 운영해 쇼케이스 방문객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MZ세대 적극적 참여 위해 오는 3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자유 관람주간도 운영해 오프라인 상영회 현장을 동일하게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는 자유 관람주간도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개최된다. CJ나눔재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도캠빌리지’에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스타디움’을 조성해 이번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창작 작품들을 전시하고 댓글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CJ임직원들의 선플 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은 이번 메타버스 자유 관람주간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한 영화부문 동아리 ‘하랑’은 참여 소감으로 “2021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통해 <시선>이라는 첫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지난해 ‘제22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이라는 큰 성과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라며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하면서 김천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고, 새로운 단편 영화 <돌멩이>의 제작을 통해 영화인이라는 꿈에 한 발 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누구보다 즐겁게 참여하고 경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특별 상영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동시 운영해 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나눔재단은 K-컬처를 이끌어 갈 미래 문화인재 육성을 위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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