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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해안 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임직원 50여 명 인천 만두 공장 인근 ‘마시안 해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진행… 해양수산부 ‘반려해변 캠페인’ 일환 CJ제일제당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변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인 ‘반려해변 캠페인’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 명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3km에 이르는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해 분리 배출했으며, 그 종류와 양도 실시간으로 기록해 탄소 절감량을 확인했다.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하반기 국제 연안정화의 날(9/17) 등 연계 연간 3차례 이상 해양 보전 활동 추진… “ESG 경영 방침 적극 실천”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에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해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연 3회 이상 반려해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인천 만두 공장 인근에서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면서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ESG 경영 방침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마시안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캠페인이다.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으며,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해 2020년 제주도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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