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2025년 하반기 CJ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총정리
2025.09.10

02

CGV,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기념 콜라보 진행
2025.08.22

03

[글로벌 리포트] 말레이시아에서 실감한 K드라마 열풍! tvN ‘서초동’ 스타투어 현장에 가다
2025.08.22

04

[CGV아트하우스] 판타지라고? 이것은 우리의 지독한 현실이다
2025.08.22

05

“CJ가 푸드스타트업 지원하는 이유는요” 프론티어랩스 5기 워크숍 현장
2025.08.20
택배·이커머스부문 성장이 호실적 견인 … 1분기 매출은 1.7% 감소한 2조8,078억원 기록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대비 30.8% 증가한 990억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9% 증가한 990억원, 순이익은 53.6% 늘어난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2조8,078억원으로 전년대비 1.7%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판가인상과 원가구조 혁신 등 수익성 중심 경영의 성과라는 분석이다. 판가인상, 원가혁신 등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 … ‘오네’ 론칭, 도착보장 등 질적성장 토대 구축 특히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9,108억원, 영업이익은 75.8% 늘어난 493억원을 기록했다. 택배 통합브랜드 ‘오네’ 론칭, 도착보장 등 고객 맞춤형 배송서비스 다양화로 인한 물량이 확대되고, 판가인상 효과가 더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CL부문은 주요 완성차 고객사의 물동량 증가와 신규고객 확보, 판가인상, 운영효율화 등으로 매출은 5.0% 증가한 6,794억원,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35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부문은 미국과 인도 등 전략국가 중심의 수익 구조개선과 공급망 확대에도 불구하고 포워딩 사업의 업황 하락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