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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경기 광주 초월초 어린이 40명 초대…특별한 하루 선사 CJ대한통운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광주 지역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첫날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초월초등학교 어린이 40명을 초청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이 특별한 경험과 함께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임직원 20명도 함께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꿈키움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초대해 다양한 스포츠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대회가 엔데믹을 맞아 2년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 꿈키움 프로젝트도 재개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겸 운영사로 참여하여 모터스포츠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팬미팅 및 피트워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지역 사회 상생 위한 다양한 활동 지속할 것’ 이날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해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에 앞서 국내 첫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이후 경기장으로 이동해 경기 전 피트워크 이벤트에 참여했다. 피트(Pit)는 경기 중 레이싱팀 핵심 인력이 모이는 사령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어린이들은 직접 해당 구역을 걸어다니며 눈앞에서 화려한 레이스 차량을 보고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팬미팅 행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7라운드를 보면 팬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원래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눈 앞에서 경주용 차를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면서 “사인 해줬던 선수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회사가 지원하는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 진행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는 2만 7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국내 최정상 레이스 대회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4월 개막해 누적 관중 119,387명으로 라운드 평균 14,923명을 기록했다.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프로야구(평균 8,347명), 프로축구(평균 4,451명) 등 주류 프로 경기와 비교해도 상당한 관중 동원력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중들이 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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