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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안전 및 준법경영 실천 노력, 무공해차 전환•친환경 패키징 통한 녹색물류 호평 CJ대한통운 직원이 운영 중인 전기 택배차를 충전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해 평가·연구·조사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평가 기관으로, 국내 ESG 평가 중 가장 공신력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금년도 ESG 평가는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 평가를 바탕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65개사에 S, A+, A, B+, B, C, D까지 총 7개 등급을 부여해 공표했다. 765개사 중 약 22%인 171개사가 A등급을 받았으며, B등급 이하의 기업이 58%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이사회 내에 ESG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ESG경영협의체 및 전담 조직을 구성해 ESG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 2030년까지 화물차 및 업무용 승용차 등 운용하는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환경부 주관의 ‘2030 무공해차 전환100’에 동참했다. 물류센터 내 제품 포장 과정에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했으며, 친환경 보냉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를 지속 개발해 현장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CJ대한통운은 근로자 안전교육, 건강상담서비스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경영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물류기업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해 준법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ESG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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