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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BATTLE’ 전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 제공:CJ그룹) CJ그룹, 브레이킹 선수들의 글로벌 No.1을 향한 도전의 무대, ‘ULTIMATE BATTLE’ 2023년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퓨전엠씨 초대 챔피언 영광…3,000만원의 상금 및 CJ DAY 체험 기회 획득 CJ그룹(이하 ‘CJ’)은 지난 2일 CJ가 주최·주관하고 메인 스폰서 BIBIGO가 함께한 브레이킹 크루 대회인 ‘ULTIMATE BATTLE’이 CJ ENM 일산제작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ULTIMATE BATTLE’의 초대 챔피언의 영광은 퓨전엠씨에게 돌아갔다. 퓨전엠씨는 비보이 FLEX(황정우)가 이끌고 TEAM CJ 선수이자 현 국가대표 상비군인 LEON(김종호)이 속한 크루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해 3천만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크루원들이 CJ그룹의 브랜드를 ‘몰입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 역시 손에 넣었다. 준우승은 현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역시 TEAM CJ 선수인 ZOOTY ZOOT(박민혁)가 이끌고 있는 베이스어스가 차지했다. BEST 4에는 스트릿애딕츠와 일본의 유명 비보이 이세이(이세이 호리)가 속한 파운드네이션이 올랐다. CJ는 최초, 최고, 차별화된 경기를 위해 많은 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이번 ‘ULTIMATE BATTLE’에 크루 대회 최초로 ‘스포츠’ 요소를 적용,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에서 적용되는 ‘라운드 로빈’ 방식을 도입했다. 라운드 로빈은 일종의 조별 리그 방식으로, 단판 승부로 승부를 결정짓는 대신, 충분한 수의 라운드를 도입해 크루가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크루 배틀의 진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CJ의 의도가 담겨있다. 이러한 대회 방식은 Ultimate Battle 대회만의 시그니처인 셈이다. 레전드 심판, DJ, MC 및 국내외 유수 크루 참가… 불꽃튀는 최고의 퍼포먼스 선보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멀티 엔터테이너 박재민(SNIPA)이 ‘ULTIMATE BATTLE’의 MC를 맡았다.(사진 제공:CJ그룹) 이번 대회에는 브레이킹 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DJ FLEG(미국)가 음악을,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멀티 엔터테이너 박재민이 MC를 맡았으며, 세련되고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레전드 비보이 루이지, 전세계 비걸들의 우상 AT(핀란드), 화려한 풋워크의 대가 Jey(프랑스), 前 중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파워무브의 전설인 이글원(이상진), 독보적인 유연성을 활용한 화려한 무브로 우리나라 스트리트 댄스 최초의 월드챔피언에 오른 스네이크(하휘동)가 심사위원으로 한 자리에 모여 대회를 더욱 빛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수의 크루들 뿐만 아니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시게킥스(나카라이 시게유키)가 이끄는 일본의 트웰브 애프터 아워스 플러스, 그리고 일본의 파운드네이션 역시 참여하여 최고의 크루들의 불꽃튀는 격전을 펼쳤다. 국내 브레이킹 저변 확대 노력…국내 유망주 대상 퓨처챌린지 및 워크샵도 개최 CJ는 브레이킹의 여러 매력을 알리고 우리나라 브레이킹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림픽을 포함한 브레이킹 국제대회에서 사용하는 채점시스템을 사용하여 선수들이 올림픽 채점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CJ는 ‘ULTIMATE BATTLE’의 일환으로 2일 오전 국내 브레이킹 선수 및 유망주를 대상으로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루이지(미국)가 멘토로 참여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10명의 워크샵 참가자들은 루이지의 지도 아래 풋워크, 프리즈 등 선수들의 브레이킹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CJ는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와 함께 청소년 브레이킹 배틀인 ‘퓨처 챌린지xKFD’를 개최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브레이킹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 선수들이 계속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TEAM CJ 소속 브레이킹 선수들이 심판으로 참여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선을 통해 결승에 출전한 브레이킹 유망주들의 열띤 배틀이 펼쳐졌다. 퓨처챌린지에서 우승한 비보이 전준혁과 비걸 추서현은 TEAM CJ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의 기회를 얻었다. 선수, 심판 라운지 비비고존 운영, 다양한 CJ 계열사 참여 경험 제공 ‘ULTIMATE BATTLE’에서는 국내외 참가 선수와 심판진들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라운지에 비비고 존을 마련했다.(사진 제공:CJ그룹) ‘ULTIMATE BATTLE’은 CJ의 다양한 계열사가 현장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를 만들었다. 대회의 메인 스폰서인 bibigo는 골프, 농구, 브레이킹 등 스포츠 플랫폼을 기반으로 Live Delicious(리브 딜리셔스)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ULTIMATE BATTLE’에서는 국내외 참가 선수와 심판진들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라운지에 비비고 존을 마련했다. 선수들과 심판들은 라운지에 마련된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직접 즐겼다. 또한 CJ 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 스낵 브랜드인 익사이클칩은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고단백&고식이섬유 바삭칩 3종을 선물로 제공하여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주관 방송사인 tvN SPORTS(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극한의 배틀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CJ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ULTIMATE BATTLE’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초의, 최고의, 차별화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브레이킹의 즐거움과 재미, 예술성과 스포츠로서의 진가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대회에 참여해주신 심판, DJ, MC 및 출전 크루들, 경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ULTIMATE BATTLE’은 tvN Sports채널에서 오는 10일 오후 7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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