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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및 화제작 30편 상영 9월 3일(수)~9월 16일(화) 2주간 전국 CGV 아트하우스 진행 폴링인전주 at CGV 특별 기획전 포스터 극장에서 전주영화제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다. CGV가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특별 기획전 ‘폴링인전주 at CGV’를 9월 3일(수)부터 16일(화)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수상작 및 화제작 총 30편을 상영하는 기획전으로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작품 10편과 해외작품 20편이 상영되며, 작품 상영뿐만 아니라 감독·배우와의 대화(GV)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작품으로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이일화 감독의 ‘호루몽’, 한국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겨울의 빛’, 농심신라면상 수상작 ‘여름의 카메라’, ‘그래도 사랑해.’ 등 한국경쟁부문 수상작을 상영한다. 9월 3일 정식 개봉하는 CGV상 수상작 ‘3670’도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겨우살이’를 비롯한 ‘불쑥’, ‘별나라 배나무’, ‘로타리의 한철’ 등 한국단편경쟁부문 수상작 4편이 상영된다. 여기에 코리안시네마 초청작 ‘클리어’까지 더해져 동시대 한국독립영화의 성과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해외 작품으로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콘티넨탈 ’25’와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를 비롯해 국제경쟁부문 수상작 3편이 소개된다. 올해 전주에서 화제를 모았던 ‘고독의 오후’도 관객과 만난다. 러닝타임 566분의 다큐멘터리 ‘쇼아’와 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내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가 연이어 상영되며, 영국 실험영화 거장 존 스미스 감독의 신작 ‘존 스미스 되기’ 등 단편 3편이 특별 상영된다. 여기에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아리엘’ 등 다양한 해외 작품들까지 더해져, 기획전의 의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폴링인전주 at CGV’ 특별 기획전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전주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을 전국 CGV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상영작 리스트 (국내 10편, 해외 20편) ▶ CGV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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