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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본사에서 청년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모습. CJ CGV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시 기업 연합 ‘청년 직무 멘토링 시즌 4’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 외 서울소재 기업 연합 진행 청년 직무 멘토링은 멘토 1명당 청년 멘티 5~6명이 매칭되어 진행되는 소그룹 멘토링이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들이 직접 프로보노(멘토)로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해볼 수 있다. CJ CGV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간사업 분야와 관련해 다양한 직무에서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업 관리, 제휴 영업, 미디어 운영, 공간기획, IT 등 6개 분야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사업 관리, 미디어 운영, 공간기획, IT 등 6개 분야 직무 멘토링 진행 CJ CGV 본사로 방문한 청년들은 2시간가량 사옥과 업무 현장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현직자 멘토들과 만남을 가졌다. 직무 소개, 업무 환경, 준비 과정, 진로 개발 팁 등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직무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CJ CGV 국내사업관리팀 손영은 과장은 “요즘 청년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간의 회사 생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움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돼 참여하게 됐다”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직무 멘토링은 2021년부터 매년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인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시와 함께 서울소재 기업 연합으로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다음세대재단, 데상트코리아,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오비맥주,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SM엔터테인먼트 등 11개 기업의 임직원 봉사자 52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년 직무 멘토링을 통해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청년 멘티 총 258명이 멘토링을 받았다. 대학생 및 취업 준비 청년들의 현직자 직무 멘토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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