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tvN SPORTS와 함께 마인츠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 ‘분데스리가 뷰잉파티’ 진행
CGV가 CJ ENM tvN SPORTS와 함께 분데스리가 8R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생중계하는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0월 22일(일) 새벽 1시 30분, CGV강남 극장 생중계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열리는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는 CGV강남에서 열린다. 예매 및 뷰잉파티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와 CJ ENM tvN SPORTS는 향후에도 한국 선수 소속팀 경기와 주요 인기팀 경기 및 더비전을 위주로 매월 1경기 이상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 뷰잉파티는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하는 형태로 국내에서는 주로 축구, e스포츠 종목에서 진행한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생중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재성 선수와 김민재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많은 축구팬들이 극장을 방문해 두 팀의 치열한 경기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GV는 지난 9월에도 분데스리가 5R 뷰잉파티를 진행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5차례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다. 축구 외에도 LCK 스프링∙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MSI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극장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관람 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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