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과 함께 주제에 맞는 음악 들려주는 ‘뮤직&토크 콘서트’
CGV 씨네드쉐프가 음악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뮤직&토크 콘서트 ‘하현상담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하현상담소’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고민을 상담해주고, 주제에 맞는 노래를 불러주며 관객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함께 간단한 식사도 제공되는데, 하현상의 별명인 ‘물만두’에서 착안해 선보이는 팝콘물만두를 비롯해 그린 샐러드, 음료로 구성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29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서 진행
‘하현상담소’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90분간 진행되며, 티켓가는 6만원이다. 또한, ‘하현상담소’를 찾아준 관객에게는 하현상의 미공개 컷으로 제작한 포토플레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17일까지 CGV 이벤트페이지 통해 고민 사연 모집
고민 사연은 17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하현상담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사연이 채택된 고객에게는 ‘하현상담소’ 공연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이형석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함께 음악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사연을 응모하고 ‘하현상담소’에 참가해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쉼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 씨네드쉐프는 지난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콘서트&비어 프로그램 ‘김형석, 너의 뒤에서’, 누워서 보는 공연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하는 잠자는 침대 영화관 콘서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