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세계 3대 영화제 수상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화제작
- 오는 9월 29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3개 극장서 단독 상영
- 영화 종영 후 이동진 평론가 해설 영상 70여분 상영…관람 고객 전원에 언택트톡 엽서 증정

CGV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이동진의 언택트톡> 28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오는 29일(월)에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최근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까지 총 27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감독상,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모두 수상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작품이다.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언택트톡에서는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70여분간 이어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161분의 영화 러닝타임을 고려해 영화 종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 후에 해설 영상을 상영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신랄하고도 장대하게.”라는 한줄평으로 영화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이동진의 언택트톡> 한정판 엽서가 증정된다. 이번 상영은 CGV 강남, 강변, 대학로, 동수원,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일산, 판교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거장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진이 만나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화제작”이라며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영화를 더욱 깊이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