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업계 최초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겨줄 숏폼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CGV만의 첫 숏폼 콘텐츠.. 걸그룹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영화 26분간 상영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CGV만의 숏폼 콘텐츠인 <C숏>은 ‘C(See), Short!’의 의미를 담고 있다. CGV가 <C숏>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는 영화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Apink SPECIAL MOVIE: HORN)’으로 러닝타임은 26분이다.
CGV가 오는 23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하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 에이핑크 완전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21년 12월 31일에 진행된 공연 모습부터 스페셜 앨범 ‘HORN(혼)’과 타이틀곡 ‘딜레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인터뷰까지 담겨 에이핑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CGV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개봉일부터 개봉 주말까지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에이핑크의 데뷔 후 활동 연혁을 담은 스페셜 히스토리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봉 2주차부터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포토카드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비롯한 전국 26개 극장 상영.. 티켓가 5천원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은 CGV용산아이파크몰, 건대입구, 신촌아트레온,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26개 사이트에서 상영한다. 티켓가는 5천원으로 예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C숏> 콘텐츠는 팬들뿐만 아니라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GV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C숏>콘텐츠 무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12일 개봉한 ‘비욘드라이브 더 무비 : 엔시티 레조넌스’ 는 개봉 첫날 40%가 넘는 좌석 판매율을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블랙핑크 더 무비’와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스크린X와 4DX로 제작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