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신작 ‘썬더볼츠*’, 게임 원작 ‘마인크래프트 무비’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 개봉
- 한국영화 ‘야당’ IMAX 개봉…‘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4DX로 만나볼 수 있어
- ‘세븐틴’ 공연 실황 3 면 및 4면 SCREENX, 4DX, ULTRA 4DX, IMAX 절찬 상영 중
CGV가 4월에 ‘썬더볼츠*’, ‘마인크래프트 무비’, ‘야당’,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 인 시네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CGV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GV는 정면과 좌, 우 3면 및 천장까지 스크린을 확장한 4면 SCREENX, 다양한 시그니처 모션 효과로 생생함을 높이는 4DX, SCREENX와 4DX가 합쳐져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주는 ULTRA 4DX,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과 최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IMAX, 3D 서라운드 음향 기술로 깊이 있는 여운을 오랜 시간 남기는 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썬더볼츠*’,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3면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의 모든 기술 특별관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마블 신작 ‘썬더볼츠*’는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마블 작품들 속 독특함과 개성으로 무장한 예측불허 캐릭터들의 상상초월 팀업을 그린 영화다. SCREENX에서는 뉴욕의 원경이 양쪽 윙 스크린 위에 펼쳐져 빌딩 위 장면에서 개방감은 물론 아찔한 공포감까지 느껴진다. 실내 전투 장면에서는 마치 주인공들과 같은 공간에서 싸우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초자연적인 요소가 포함된 장면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4DX에서는 기존 히어로들과 달리 별난 개성으로 중무장한 이들의 예측불허 팀플레이에 집중한 효과 연출로 관객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여기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맨몸으로 펼치는 폭발적인 리얼 액션이 강렬한 모션 체어 효과 등과 어우러져 통쾌한 마블 액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실사 영화로 잭 블랙과 제이슨 모모아가 주연을 맡았다. SCREENX에서는 영화 속 세계관을 파노라마 뷰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중앙 스크린에서는 보이지 않는 환경 요소들이 좌우 윙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고, 하늘을 나는 장면에서는 마인크래프트 모험을 주인공과 함께 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DX에서는 아이템 조합, 포털, 몹 등 각 특성에 맞게 매치된 모션 효과로 현실과 픽셀의 경계를 허무는 실감나는 오버월드를 감상할 수 있다. 딱지 날개를 달고 위태롭게 펼쳐지는 활공 비행 액션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추는 의자 장면에서는 4DX 영화만의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한국영화 ‘야당’은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진, 류경수, 채원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선명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오는 11일부터 4DX로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 영화다. 실제 타이페이 도심을 배경으로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차량 추격과 리얼 액션이 압도적 박진감을 선사한다. 팬(Fan)의 바람과 산의 향기(Mountain Scent) 효과는 마치 타이페이의 거리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실감나게 전한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장면에서는 패닝 모션을 활용해 두 시공간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과거와 현재의 액션 강도에 차이를 둔 연출은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준다.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는 오프로드의 질감 표현을 극대화해 더욱 다이나믹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POP 그룹 ‘세븐틴’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3면 및 4면 SCREENX, 4DX, ULTRA 4DX, IMAX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는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시작인 고양 콘서트 현장을 담았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4월에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영화 관람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 기술 특별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