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액션히어로’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CGV 배급지원상 수여

CGV는 지난 15일 열린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판타스틱 장르 영화 ‘액션히어로’에 ‘CGV 배급지원상’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진호 감독의 ‘액션히어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CGV 배급지원상 수상

왼쪽부터 영화 '액션히어로' 포스터와 CGV 배급지원상을 수상한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의 모습이다. 포스터 상단에는 '입시비리?! 머선129 불공정은 못 참는 학식이들의 액션 반란!'이란 카피가 씌여져 있다.
(좌) 액션히어로 포스터 (우) CGV 배급지원상을 수상한 이진호 감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CGV 배급지원상은 한국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 경쟁 섹션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가운데 소재와 주제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된다. CGV는 배급지원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CGV, 한국 판타스틱 장르 영화 ‘액션히어로’에 배급지원금 1천만원 지원

‘CGV 배급지원상’에 선정된 ‘액션 히어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이진호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 분)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 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 담당은 “’액션히어로’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입시 비리, 직장 내 갑질 등 사회적 이슈를 액션과 코미디로 경쾌하게 풀어낸 연출력이 돋보인다”며 “류승완 감독과 정병길 감독의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보여줬던 패기가 느껴진다”고 CGV 배급지원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CGV는 2006년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까지 매년 CGV아트하우스상 시상을 통해 한국독립영화의 활성화와 신진인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아트하우스 전용관인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전국 18개 극장에서 25개 아트하우스 상영관을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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