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부 협업 통한 학교급식 기후 캠페인 추진…미래 세대 기후 감수성 제고
- 숏폼 공모전·잔반 제로 이벤트 등 연중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CJ프레시웨이의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와 손잡고 ‘기후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파세대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학교급식을 통해 청소년의 기후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기후부와 협력해 ‘미래 세대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기후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측은 학교급식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 콘텐츠 배포 ▲숏폼 공모전 ▲잔반 제로 실천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양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환경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선보이고, 학교 급식실에는 관련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기후급식 실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숏폼 공모전’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30초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급식과 연계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연말에는 저탄소 식단 운영이 가능한 상품을 제안하고, 잔반 줄이기 이벤트도 함께 병행해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 튼튼스쿨은 학사 일정을 반영한 교육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마약 근절 등 사회적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은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곡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간식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기후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교육 접점”이라며 “학교 현장과 학생의 일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튼튼스쿨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실은 알파세대가 매일 경험하는 대표적인 식문화 플랫폼이자 생활 밀착형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