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개봉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 4DX·Dolby Atmos로 즐길 수 있어
- 22일 개봉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4DX·IMAX·Dolby Atmos로 선봬
- 관람 고객 대상 4DX, IMAX 한정판 포스터 선착순 증정

CGV가 8월 ‘발레리나’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4DX 등 기술 특별관에서 개봉한다고 5일 밝혔다. 강렬한 액션과 전투 장면을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이며,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8월 6일 개봉하는 ‘발레리나’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4DX와 Dolby Atmos 포맷으로 상영한다.
4DX에서는 주인공 이브의 절제된 감정과 정제된 움직임 속에서 터지는 액션의 대비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반복적인 액션 흐름 속에서 핵심 동작과 전환점에 집중한 리듬감 있는 연출은 우아함과 치명성이 교차하는 액션 미학을 극대화한다. 설산, 레스토랑, 지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은 다양한 4DX만의 시그니처 효과로 섬세하게 구현돼, 관객은 마치 영화와 같은 공간안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Dolby Atmos는 온몸을 감싸는 듯한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전투 장면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8월 22일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4DX, IMAX, Dolby Atmos로 상영된다. 일본 현지 개봉 10일만에 9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화제작이다.

4DX에서는 각 캐릭터 간 전투 장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시노부 vs 도우마’ 전투에서는 상영관 전체에 퍼지는 향기 효과와 냉기를 재현한 팬 효과가 몰입감을 높이고, ‘젠이츠 vs 카이가쿠’ 대결 장면에서는 울림(Shaker)과 번개가 번쩍이는 듯한 섬광(Strobe) 효과를 통해 전투의 파괴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탄지로·기유 vs 아카자’의 전투는 모션 체어를 비롯해 워터, 스톰, 웜 에어, 에어샷, 섬광 효과 등 4DX 효과를 집대성해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전투의 긴장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IMAX에서는 스크린의 압도적인 사이즈와 선명한 화질로 귀살대와 혈귀의 액션을 극대화해 즐길 수 있으며, Dolby Atmos에서는 입체적 사운드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액션 쾌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CGV는 기술 특별관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4DX, IMAX 기술 특별관 한정판 포스터도 선착순 증정한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발레리나’와 ‘귀멸의 칼날’은 4DX 등 기술 특별관의 진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통쾌한 액션을 스크린에서 만끽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