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2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열리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 더 CJ컵 바이런 넬슨 홍보 부스 마련
- 대회 한글 트로피, CJ 소속 선수 싸인 모자, 대회 하이라이트 및 콘텐츠 상영 등 다양한 전시물 선보여
- 엑스포 현장 응모만 가능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 직관 투어’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에게 미국 현지 관람 기회 제공
- CJ, PGA 투어 대회 통해 K-푸드, K-컬쳐, K-스포츠 우수성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CJ그룹이 개최하는 PGA 투어 정규 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이하 ‘더 CJ컵’)이 오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2025년 ‘더 CJ컵’의 한글 트로피와 임성재, 김시우 등 CJ가 후원하는 PGA 투어 선수들의 싸인 모자, 대회 하이라이트 및 콘텐츠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전시물을 통해 대회의 생생한 현장감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CJ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모바일을 통한 간단한 설문조사 참여 시, ‘더 CJ컵 바이런 넬슨 직관 투어’ 이벤트 응모 기회를 얻는다. 엑스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에게 오는 5월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 CJ컵’ 대회를 동반 1인과 함께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본인은 물론 동반자 1명의 항공권과 숙박까지 전액 제공하는 이 혜택을 통해 PGA 투어 최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관람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응모자 대상으로 THE CJ CUP 역대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의 사인 깃발, PGA 투어 선수 사인 모자, 대회 로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매년 15만명 이상의 갤러리가 찾는 대회로, 2024년에는 테일러 펜드리스가 생에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안병훈과 김성현이 공동 4위에 올라 한국 골프의 저력을 널리 알렸고, CJ가 후원하는 16세의 아마추어 크리스 김은 공동 36위로 컷통과에 성공해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가지고 있던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갈아 치우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운영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컨세션과 CJ 푸드빌의 TLJ(뚜레쥬르) 컨세션에는 대회 기간 동안 수 만명의 인파가 몰려, K-푸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대한민국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로 시작된 ‘더 CJ컵’은 제주도에서의 초기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으로 대회 장소를 옮겼다. 특히 2024년부터 신규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던 대회의 연고지를 텍사스 주 댈러스로 고정하여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더 CJ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K-푸드, K-컬처, K-스포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CJ그룹의 전략시장 공략의 중요한 브릿지 역할을 하는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25년 ‘더 CJ컵’은 텍사스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5월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골프 엑스포 전시관 운영을 통해 다가오는 ‘더 CJ컵’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 팬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