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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 ‘CJ도너스캠프 운동회’ 결승전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CJ계열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2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이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110곳 아동 2,300여 명·CJ임직원 190여 명 참여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6월에는 체육 활동과 문화 놀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신체 건강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도우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110곳, 아동 약 2,300명과 CJ임직원 봉사자 1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매년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기관을 우선 모집해 CJ임직원과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협동 제기차기, 단합 2인 줄넘기 등 단체 종목을 확대해 아이들이 운동회를 통해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2일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 ‘CJ도너스캠프 운동회’ 결승전에 참여한 광주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 가정 아동 증가세에 따라 문화적 다양성 고려해 선발 오프라인 결승전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영 △CJ ENM △CJ CGV 등 8개 계열사CJ 임직원 봉사자들이 광주, 경북, 경기, 서울 등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8곳과 매칭되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다. 오프라인 결승전 또한 단체 공굴리기, 단체 파도타기 릴레이 게임, 랜덤플레이 댄스 대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는 지난해 Mnet의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5월 말 데뷔 이후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재능 기부와 봉사 활동을 내걸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경험과 신체적·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의 취지에 공감해 축하 무대와 함께 운동회 종목 중 랜덤플레이 댄스 대결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응원하는 ‘일일 문화꿈지기’로 활약했다. 지난 22일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 ‘CJ도너스캠프 운동회’ 결승전에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이 ‘랜덤플레이 댄스’ 대결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심사평을 말하고 있다. 체육활동 통해 참여 아동 협동심 및 자신감 함양 기회 제공 이번 운동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광주 소재 풍성한지역아동센터의 후삼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치며 경기에 참여하니 서로 더 친해진 기분”이라며, “다음에도 친구들과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CJ임직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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