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 기념, 인기 IP 활용 상품 모은 통합 기획전 단독 진행
CJ온스타일이 미국 영화 제작 ·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인기 IP 활용 상품을 한 데 모은 <워너브라더스 통합 기획전>을 업계 단독으로 연다.
1923년 설립된 워너브라더스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스토리텔링 100년(100 Years of Storytell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영화, 기념품, 비디오게임, 스튜디오 투어, 라이브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업계 단독으로 진행하는 <워너브라더스 통합 기획전>도 100주년 퍼포먼스의 일환이다.
CJ온스타일과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8월 이미 한 차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CJ온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미국의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가을 컬렉션을 론칭한 것.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시트콤 속 주인공들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프렌즈 컬렉션 누적 주문금액은 약 14억 원을 돌파했다.
해리포터 · 프렌즈 · 배트맨 · 톰과제리 · DC 등 캐릭터 적용한 한정판 상품 선보이며 소장가치 높여
<워너브라더스 통합 기획전>은 1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톰과제리 · DC유니버스는 물론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해리포터 · 프렌즈 · 배트맨 등의 워너브라더스 IP를 활용한 여성의류, 키즈의류, 완구 등 100주년 기념 한정 상품을 선보이며 소장가치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쇼케이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빈폴키즈 △래핑차일드 △셀렙샵 에디션 △레고 △KT CS △콜리 등이 있다.
다음달 2일(월) 오전 11시 빈폴키즈, 래핑차일드, 셀렙샵 에디션 등 패션 카테고리 라방도 진행
다음달 2일(월) 오전 11시에는 ‘WB100 패션’을 주제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0명을 뽑아 11월 24일부터 열리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전시회 초청권을 준다.
한편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100주년을 맞은 워너브라더스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25명을 추첨해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아트토이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한 세기동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워너브라더스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잘파세대부터 밀레니얼세대까지 전 연령대에 익숙한 워너브라더스 IP를 활용해 집객은 물론 매출도 증가하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