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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 시즌이 제작한 ‘도쿄 바이스’가 국내 시청자를 만난다. 피프스 시즌의 콘텐츠가 CJ ENM 플랫폼에 공개되는 것은 ‘도쿄 바이스’가 처음이다. 피프스 시즌(FIFTH SEASON, 舊 엔데버 콘텐트)은 CJ ENM이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한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다. 피프스 시즌은 최근 에미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및 2관왕을 차지한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을 제작했다. 또한 피프스 시즌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로스트 도터’, 전미 비평가 위원회 수상작 ‘저스트 머시’ 등의 영화를 선보였다. 16일(금)부터 ‘도쿄 바이스’ 티빙·캐치온 통해 공개 오는 16일(금)에는 피프스 시즌이 제작한 드라마 ‘도쿄 바이스’가 CJ ENM의 OTT 플랫폼 티빙 및 캐치온을 통해 국내에 최초 상륙한다. ‘도쿄 바이스’는 일본 신문사에 취업한 미국인 기자가 야쿠자 범죄를 취재하며 겪는 미스터리 범죄 느와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기자 제이크 아델스타인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해외에서는 지난 4월 HBO Max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가 미국인 기자 역할을 맡았고 ‘라스트 사무라이’ ‘배트맨 비긴스’ ‘인셉션’으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와타나베 켄이 도쿄 경시청의 조직 범죄 담당 형사로 등장한다. ‘도쿄바이스’는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점수 85%, 관객 점수 89% 를 기록하는 등 관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티빙과 캐치온을 통한 이번 ‘도쿄 바이스’ 국내 공개를 포함, CJ ENM과 피프스 시즌은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한 전략적 시너지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 8일 기존 엔데버 콘텐트에서 피프스 시즌으로의 사명 변경 또한 CJ ENM의 인수 이후 양사 간 본격 시너지를 위한 새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단행됐다. 현재 CJ ENM과 피프스 시즌은 영화·드라마 등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사의 IP를 교류, 리메이크하거나 새로운 기획 개발 아이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하여 거대 프리미엄 IP를 선보이고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크리스 라이스(Chris Rice) 피프스 시즌 공동대표는 “‘도쿄 바이스’는 영어와 일본어가 섞인 콘텐츠로서 다양한 문화를 반영하는 ‘피프스 시즌’의 탁월한 역량이 증명된 작품이며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섞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통한다는 것이 ‘도쿄 바이스’를 통해 증명됐다”고 소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로 된 콘텐츠를 향한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CJ ENM과 피프스 시즌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CJ ENM – 피프스 시즌 시너지 가속화, 전 세계인이 즐길 콘텐츠 선보일 것 CJ ENM 관계자는 “‘도쿄 바이스’ 이후 피프스 시즌의 프리미엄 콘텐츠 다수가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CJ ENM과 피프스 시즌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쿄 바이스’는 16일(금) 캐치온2에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티빙에는 밤 11시 30분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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