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이 배우이자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기은세와 손잡고 론칭한 옴니 콘텐츠 IP <은세로운 발견> 4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 첫 방송이 50만 페이지뷰, 최다 채팅수 등을 달성하며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국내 OTT 플랫폼 티빙에도 동시 송출됐다.
첫 방송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UMER)’와 함께했다. 유메르는 기본에 가장 집중한 클래식한 스타일의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매출 400억원을 넘긴 현재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다. <은세로운 발견>에서는 유메르의 프리미엄 가죽 라인 ‘메르레브(MRRV)’의 ‘루나백 쁘띠’ 신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임팩트 있는 셀러(기은세) △트렌디 브랜드(유메르) △경쟁력 있는 딜(10% 할인, 7% 카드할인, 적립금) 삼각 편대 시너지로 50만원 상당의 제품들이 방송 시작 10분 만에 속속 매진됐고, 준비물량은 모두 완판됐다.
고객 반응도 뜨거웠다. <은세로운 발견>을 보기 위해 사전 방송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4만명을 육박했고, 이날 방송 페이지뷰도 50만에 가까웠다. 특히 최근 한 달 CJ온스타일 라방 중 최다 채팅수를 기록, 기은세와 시청자의 원활한 쌍방향 소통도 방송 성료에 한몫했다. 워너비 셀럽 기은세와 최근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유메르의 팬덤이 몰리며 30대 고객 중심으로 채팅수도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분석된다. 라방 댓글에는 “재고 있을때 무조건 사야하는 유메르, 기은세가 추천하니 믿고 산다” “좋아하는 셀럽과 브랜드가 만났다니 역대급” 등의 댓글이 쇄도했다.
한편, <은세로운 발견>은 유통업계 최초로 모바일, TV, OTT에서 동시 송출되는 다채로운 포맷의 혁신적 IP다. 4일 모바일∙OTT 파일럿 방송에 이어 15일(월) 모바일∙OTT∙TV 동시 송출 방송이 예정돼있다. 이후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25분 고정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