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샵 에디션, 112년 역사와 전통 가진 이태리 럭셔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과 손잡고 신상품 론칭
CJ온스타일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손잡고 프리미엄 신상품을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을 사용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 중 CJ온스타일이 유일하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은 원단부터 제품 생산 및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명품 브랜드다. 1910년 브랜드 창립자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아버지가 운영하던 원단 공장을 물려받아 ‘라니파시오 제냐’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브랜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단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112년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꼼꼼하고 철저히 관리되는 제냐 그룹 원단은 구찌 등 최상급 명품 브랜드에서도 애용할 정도로 프리미엄 원단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J온스타일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을 활용한 자켓과 패딩을 선보이며 홈쇼핑 프리미엄 패션의 정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초격차 수준으로 보유중인 단독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해 업계 최초 패션 취급고 1조 원을 달성한 CJ온스타일은 제냐 그룹과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제냐 그룹 최고가 원단 Tessitura di Novara(테시투라 디 노바라) 사용한 캐시미어 100% 자켓 ∙ 캐시미어 구스다운 차례로 선봬
‘셀렙샵 에디션 제냐社 캐시미어 100% 자켓’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 중에서도 최고가에 속하는 Tessitura di Novara(테시투라 디 노바라)가 사용됐다. 가장 다루기 어렵다는 실크를 만드는 기술을 캐시미어에 적용해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을 자랑한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100% 메이드 인 이태리 자켓으로 디자인이나 패턴 측면에서 극강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890,000원)과 여성용(790,000원)으로 출시됐다.
이 자켓은 지난 13일(화) TV홈쇼핑 론칭 이후 단 두 번 방송으로 1700세트 넘게 팔리며 13억이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남성용과 여성용 판매 비중이 일 대 일을 기록하며 남성 클래식 자켓에 대한 고객 니즈도 충족했다는 평가다.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의 F/W 프리미엄 라인 신상품 중 취소 ∙ 반품율도 특히 낮은 편으로 상품 완성도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뛰어난 편이다. 다음달 1일(토) CJ온스타일 동가게에서 3차 앵콜 방송이 예정 돼있다.
한편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11월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과 협업한 시즌 두 번째 신상품 ‘셀렙샵 에디션 제냐社 캐시미어 구스다운’도 출시한다. 겉감으로는 제냐 그룹의 테시투라 디 노바라 캐시미어를 사용했고 충전재는 보온력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폴란드 구스 다운을 넣었다. 특히 여성용은 탈부착 가능한 사가 폭스퍼가 있어 고급미를 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100% 메이드 인 유럽 다운으로 가격은 남녀 동일하게 100만원 초반대이다.
“최상급 명품 브랜드에서도 즐겨 찾는 럭셔리 원단∙∙∙ 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션 아이템의 정점일 것”
CJ온스타일 황예나 e패션담당은 “셀렙샵 에디션은 세계 3대 럭셔리 원단으로 불리는 ‘콜롬보’ ∙ ‘피아첸자’에 이어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까지 섭렵하며 브랜드 진가를 발휘했다”며 “이번에 제냐 그룹과 선보인 자켓과 패딩은 소재 차별화로 홈쇼핑 패션 프리미엄화를 이끄는 셀렙샵 에디션에서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아이템의 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