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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오는 26일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4차전 경기를 ScreenX 관에서 생중계한다. 극장의 좌우 벽면까지 확장되는 ScreenX 기술로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하는 건 세계 최초다. CGV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creenX 3면 생중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ScreenX는 CGV가 2012년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이다. ScreenX로 관람하는 관객들은 마치 영상의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VIP석에서 보는 듯… 압도적인 현장감 ScreenX 중계는 경기장 내 추가 설치한 극장 3면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특화관에 송출하는 방식이다. 전용 카메라를 통한 연출로 VIP석에서 보는 듯한 탁 트인 시야각을 경험할 수 있다. ‘2024 KBO’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장면을 활용한 시물레이션 영상입니다 좌우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스크린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전달한다. 관객들은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넓은 시야를 체감하며 경기장 VIP석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을 경험하게 된다. CGV는 1) 본경기 시작 전, 종료 시 2) 투구 준비 및 타석 준비 시 3) 안타, 홈런, 삼진 등 현장감 고조시 4) 공수 교대(방송광고타임) 등 각 상황별 화면을 준비해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4 KBO’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장면을 활용한 시물레이션 영상입니다 중앙 화면에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좌, 우 화면은 관중석 장면을 송출한다. 극장 생중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윙 화면에 펼쳐지는 양 팀 응원석 장면을 통해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1) 투구, 타구 직전 응원이 가장 격렬해지는 상황 2) 안타, 홈런, 삼진 시 양쪽 응원단의 대비되는 상황 3) 경기 틈새 치어리더의 풀 안무 4) 공격팀 응원석의 응원가 떼창 등 다양하게 준비된 화면이 3면으로 펼쳐진다. ‘2024 KBO’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장면을 활용한 시물레이션 영상입니다 경기 중 다양한 상황을 다면 스크린으로 송출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1) 주자 1루 출루 시, 1루 주자와 투수 얼굴 배열 2) 안타, 홈런, 삼진 시 양팀 덕아웃의 모습 배열 3) 투수 강판 전, 불펜 모습, 대기 타석 모습 배열 4) 전체 주자 출루 상황, 투수, 타자 얼굴 배열 등 기존 중계 화면에서 한 번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멀티뷰로 즐길 수 있게 된다. ‘2024 KBO’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장면을 활용한 시물레이션 영상입니다 양쪽 윙 영상에는 선수 스탯 등 정보가 담긴 경기 데이터 그래픽이 실시간으로 나온다. 경기 시작 전엔 각 팀 별 전적과 승률 등을 담은 그래픽이, 경기 리플레이 장면 시 투구의 정보를 담은 그래픽이, 타자 첫 타석 입장 시 타율 정보 그래픽이 나온다. 실시간으로 선수 스탯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CGV, 지금껏 없던 야구 관람 문화를 만들다 CGV는 LCK 스프링∙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등 e스포츠 경기 생중계와 축구·야구 중계 등 극장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관람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6월엔 KBO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합의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을 생중계해 평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했고,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생중계 객석률도 일반관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37%(10월 2~21일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CGV는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 2024 KBO 올스타전 CGV 클리닝타임쇼’,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를 진행했고, 9월에는 CGV왕십리에서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CGV만의 기술을 활용한 ScreenX 생중계를 통해 실제 야구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극장에서 관객들이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라이브 생중계, 글로벌로 확대… 천장까지 확장한 4면 ScreenX 선보인다 CJ CGV는 ScreenX 야구 생중계를 시작으로 스포츠 라이브 생중계를 글로벌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천장 스크린을 더한 4면 ScreenX 관을 도입하는 기술 혁신에 나선다. CJ 4DPLEX는 전 세계 46개국 417개의 ScreenX 상영관에서 할리우드 및 로컬 영화, 오리지널 공연 실황 영화 등을 상영하며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ScreenX의 연평균 성장률은 13.5%(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준) 수준이다. 내년과 2026년에는 이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극장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대만의 쇼타임 극장사(Showtime Cinema)와 협력해 신규 ScreenX PLF관 4개 관을 순차 오픈해, 2D 일반관 대비 2배 이상의 관당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CJ 4DPLEX 심준범 대표는 “야구를 비롯해 미식축구가 활성화된 미국과 유럽의 축구, 일본의 야구 등 글로벌에서도 ScreenX를 통해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3면 스크린을 넘어 천장까지 스크린이 확장되는 기술 혁신을 통해 4면 ScreenX 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특별관 플랫폼 사업자로 계속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GV에서 진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ScreenX 생중계는 CGV신촌아트레온, 영등포, 왕십리, 대구월성, 광주터미널, 상봉, 등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행 극장 및 경기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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