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어쩌다’ 시골 가게를 맡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연출 류호진, 윤인회)이 막을 올렸다. 찐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슈퍼도 되고, 철물점도 되는 만능 시골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영업일지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지난해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였던 ‘서울촌놈’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새 프로젝트로 제 2의 힐링 예능으로 주목!
강원도 작은 마을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슈퍼를 방문한 손님들과 따뜻한 호흡,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찾은 특급 친구들도 ‘어쩌다 사장’에 기대를 걸기 충분하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어쩌다 사장’ 개업식 현장, 사진으로 만나 보자.
오랜 세월, 우정을 이어온 탓일까? 차태현과 조인성의 케미는 첫 방송과 개업식 현장만 봐도 큰 기대를 자아낸다. 4.1%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첫 화가 공개된 가운데, 알바생 박보영의 등장을 예고한 2화 역시 놓칠 수 없을 터!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 가게 영업일지가 궁금하다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 채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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