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오후 3시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인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배우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소식!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 따끈따끈한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으로 살펴보자!
배우 신민아가 맡은 역은 미모는 물론 스펙까지 완벽한 재색겸비 치과의사 윤혜진! 우여곡절 끝에 서울이 아닌 공진에 내려와 치과를 개원하면서 홍두식을 만나게 된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적으로 나타나는 주인공, 홍두식! 배우 김선호는 타고난 오지랖으로 마을 사람들의 모든 대소사에 관여하는 공진동 반장 홍두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이상이는 예능국 스타 PD 지성현 역을 맡았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공진을 찾게 된 지성현에게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작품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배우는 입을 모아 아름다운 바닷마을 ‘공진’을 꼽았다. 그렇다면, 어쩌다 보니 공진에 터를 잡게 된 이들은 공진토박이들과 잘 어우러져 공존할 수 있을까? 이들이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선사하는 재미와 감동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갯마을에서 서로 상극인 남녀가 만나 펼쳐지는 티키타카 로맨스와 이들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갈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는 8월 28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는 물론 힐링되는 자연 풍경, 그리고 마음을 치료해 줄 ‘심(心)플란트’ 드라마를 찾는다면? tvN 채널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