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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플레이의 묘미를 살리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퍼플모터스포트가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팀순위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최고의 팀워크 선보인 퍼플모터스포트, 5R 선전하며(장우혁 우승), 팀순위 부동의 1위 유지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팀전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퍼플모터스포트의 장우혁 6일(월), 뉘르부르크링 GP(5.148km, 15랩)에서 열린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팀전 5라운드 레이스에서 퍼플모터스포트의 장우혁(39)이 지난 3라운드 이재연(25)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팀 챔피언십 타이틀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퍼플모터스포트는 예선에서 이재연(1분53초920)이 1위, 장우혁이 4위(1분54초207)에 오르며, 일찌감치 결승에서의 우승 기대감을 높인 상태였다.   결승에서는 스타트 직후 줄곧 선두를 유지한 체 레이스를 펼친 이재연의 폴투윈이 유력했다. 하지만 15랩 중 2랩을 남겨둔 상황에서 팀 동료 장우혁이 앞서가던 볼가스모터스포츠의 정연섭(26)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자 선두 이재연은 곧바로 피트로 향했다. 장우혁에게 우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본인은 다음 라운드를 대비해 핸디캡 웨이트를 피하려는 과감한 결정이었다. 마모된 기존 타이어(미디엄) 대신 새 타이어(소프트)를 장착하고 트랙에 나선 이재연은 빠른 속도로 다시 추월해 나갔고, 7위까지 밀려났던 순위를 4위로 끌어올리며 레이스를 마쳤다.  발레룬가 서킷에서 열린 6R,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상진)이 1R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차지 장우혁은 이재연의 바람대로 1위(29분30초510)로 결승선을 통과해 첫 우승을 차지했고, 정연섭이 29분31초275로 2위, 김동영(22, 울산X디알 모터스포츠)이 29분32초334로 3위에 올랐다. 라운드 별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에게 수여하는 ‘CJ대한통운 FASTEST LAP 배지’는 1분54초513을 기록한 최동섭(26, 엘엔케이모터스)이 차지했다. 찰나의 순간에 빠른 판단과 과감한 선택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에게 팀전의 묘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이재연은 아쉽게 배지는 놓쳤지만, 올 시즌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었다.   발레룬가(4.085km, 16랩)에서 열린 6라운드 레이스에서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는 기염을 통했다. 개인전 종합우승자 이상진(23)의 탁월한 실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6라운드 예선에서 1분29초670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상진은 결승에서도 다른 드라이버들에게 추월을 용납하지 않고, 24분36초6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폴 투 윈을 달성했다. 이어 아사앤준피티드 레이싱 홍선의(21)가 24분38초686으로 2위, 이재연이 24분44초624로 3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랩 어워드’ 5R 최동섭 배지 획득, 6R에서 3번째 획득 임재혁 선두 유지 6라운드 ‘CJ대한통운 FASTEST LAP 배지’는 1분30초143을 기록한 엑스타 레이싱팀 임재혁(26)이 차지했다. 지난 3, 4라운드에서도 배지의 주인공이었던 임재혁은 이번 레이스까지 총 3개의 배지를 획득하며, 올 시즌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 수상이 사실상 확정됐다. 최종전 레이스 종료 후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제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팀전 최종 레이스(7, 8라운드)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재연과 장우혁이 합작해 2승째를 거둔 퍼플모터스포트(159점)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공동 2위 CJ로지스틱스 레이싱(2승, 98점), 볼가스모터스포츠(1승, 98점)가 막판 추격의 불씨를 당기고 있다. 팀전으로 열린 첫 번째 시즌인만큼,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각 팀의 경쟁은 마지막까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팀전 최종 레이스(7, 8R)는 오는 12월 13일(월) 오후 8시부터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트위치 채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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