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슈퍼매치 부가 기능 이용자 10명 중 8명이 선택한 ‘현장음 중계’ 전 경기 도입
- ‘팬덤중계’부터 ‘찐팬구역2’까지 팬 참여 실시간 응원으로 완성되는 가을 야구
- 세 번째 시즌 맞은 ‘야구대표자’, 한국시리즈 라이브로 시청 재미 확대 예고
- 티빙톡·숏폼까지…기능성과 몰입감을 강화한 티빙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눈길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하는 2025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보다 현장감 넘치는 중계 서비스와 참여형 콘텐츠, 예능 프로그램 등 야구 팬을 위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티빙은 오는 10월 5일 시작하는 2025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에 ‘티빙슈퍼매치’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장음 중계’ 기능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티빙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현장음 중계는 중계진의 해설 없이 타격음, 포수 미트 소리, 관중의 함성 등 실제 야구장 사운드를 그대로 담아내 현장감을 강조하는 티빙슈퍼매치의 대표적인 부가 기능으로, 도입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 티빙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슈퍼매치 중계 시 부가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 10명 중 8명이 현장음 중계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핵심 서비스임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전 경기에서 현장음 중계 시청이 가능한 이번 포스트시즌은 이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티빙은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 경기 현장음 중계 도입 외에도 야구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는 구단별 팬덤방에서 함께하는 <팬덤중계>가 열리며, 해설과 실시간 응원이 결합된 방식으로 팬 참여를 강화한다. 한화 이글스 경기에는 <찐팬구역2> 라이브가 진행된다. 한화 이글스의 열혈 팬인 김태균과 인교진이 깜짝 게스트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야구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3도 공개된다. 메인MC와 구단 대표 게스트들이 2025 시즌 한 해를 돌아보며 토크를 펼치는 예능 콘텐츠로, 특히 한국시리즈 1차전은 코멘터리 라이브 중계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KBO 정규 시즌 동안 티빙은 고퀄리티 생중계는 물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티빙톡’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야구 특화 숏폼 등을 제공해 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실감나는 중계 서비스와 풍성한 참여형 콘텐츠로 야구 팬들의 시청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야구 팬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야구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살린 중계 서비스와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전 경기 생중계와 티빙 자체 중계인 ‘티빙슈퍼매치’ 및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야구 시청 경험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