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2025 롤랑가로스’ 실시간 중계, 25일부터 본선 경기
- 알카라스 2연패·시비옹테크 4연패 도전, 라파엘 나달 헌정 이벤트 등 풍성한 관전 포인트
- 티빙, 골프, 배구 이어 테니스까지, 국내 대표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 도약
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이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2025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을 OTT 독점 생중계한다.
시즌 두 번째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이자, 세계 최고의 클레이코트* 대회인 롤랑가로스는 매년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가 이벤트다. 티빙에서 지난 19일부터 주요 예선경기를 중계했으며,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치열한 본선경기 또한 티빙 생중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빙은 이번 롤랑가로스 기간 동안 최대 5개 경기를 동시에 중계, 주요 코트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P. Chatrier 코트와 S. Lenglen, S. Mathieu 코트 등 여러 선수들의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기에 좋아하는 선수와 기대되는 경기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중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몰입형 중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2연패 도전, 여자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의 4연패 도전, 라파엘 나달을 위한 헌정 이벤트 등 풍성한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총상금은 전년 대비 증액돼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경기 외적으로도 레전드 선수들과 차세대 스타가 교차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주목된다.
티빙은 작년부터 그랜드슬램 4개 대회(호주 오픈, 롤랑가로스, 윔블던 챔피언십, US 오픈)를 중계했고, 올해도 호주 오픈, ATP 투어, WTA 투어에 이어 이번 롤랑가로스까지 모두 중계하며 테니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의 마지막 무대 ‘KYK 인비테이셔널 2025’까지 중계하며, 국내 대표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야구·농구·골프·테니스 등 주요 종목을 아우르며, 일상 속 스포츠하면 떠올릴 수 있는 국내 대표 OTT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롤랑가로스는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무대이자, 감동과 드라마가 공존하는 순간”이라며, “티빙은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중계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언제 어디서든 팬들이 몰입할 수 있는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롤랑가로스’ 생중계는 TVING과 tv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 클레이코트: 표면을 점토로 만든 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