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이하 <소소연>)가 5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들이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과몰입을 부르는 <소소연>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1 예술적 재능과 개성을 겸비한 각양각색 매력의 소년, 소녀
유동욱부터 김수민, 김려원, 김성윤, 현아연, 정유리, 김준영, 양혜성까지 8명의 고등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아 소소연 캠프에 모인다. 음악부터 연기, 무용까지 각기 다른 전공을 배우고 있는 이들은 소소연 캠프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주를 펼치거나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분야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비슷한 꿈을 지닌 소년, 소녀들은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서로 교류하고 처음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나누며 잊지 못할 여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2 푸르른 자연과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소소연 캠프
<소소연>은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초록빛으로 물든 전라북도 고창의 자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푸르른 들판 속에 위치한 소소연 캠프는 풀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여름날의 감성을 담고 있다. 감각적으로 구석구석 섬세하게 꾸며진 소소연 캠프는 소년, 소녀가 다 같이 모여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소소라운지부터 그랜드 피아노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들이 준비된 연습실, 하루의 끝이 되면 오픈하고, 각자의 속마음을 ‘소소록’에 적을 수 있는 비밀의 다락방까지 <소소연>만의 감성이 가미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여름방학 동안 이곳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소년, 소녀들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여름을 기록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10대 시절의 추억을 쌓아가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3 <스푸파> <환승연애> <유퀴즈> 베테랑 제작진 군단 총출동
<소소연>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CP부터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킨 <환승연애>의 이희선 PD, 자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이언주 작가까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로 일찌감치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규선 디렉터가 유병재, 이언주 작가와 설립한 ‘블랙페이퍼’가 <소소연> 제작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규선 디렉터는 점점 자극점이 올라가는 요즘 시대에 기분 좋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컨텐츠를 고민하다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 키워드를 떠올리고, 2년 전부터 <소소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OST에 참여하며 첫사랑의 설렘을 배가시킨 데 이어, <환승연애>의 감성을 더한 조명팀 박스라이팅과 오디오 동시팀의 윈드림사운드가 <소소연>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유려한 영상미를 담당한 촬영팀 프로젝트에이가 가세하고 유수의 영화에서 비주얼을 책임지며 후반 작업을 전문으로 해온 덱스터스튜디오가 DI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환승연애><스푸파> 등 최고의 베테랑 제작진이 합류한 <소소연>은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찬란한 순간들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년, 소녀부터 초특급 베테랑 제작진까지 과몰입 부르는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오늘(5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