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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티빙 동글납작하거나(Flat) 감싸거나(Wrap) 쌓아 올리거나(Layer) 인류는 왜 이런 형태의 음식을 먹게 됐을까? 티빙이 선보이는 첫 번째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푸드 크로니클>이 오는 10월 20일(목) 대망의 첫 공개를 앞두고, 공식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동글납작하거나, 감싸거나, 쌓아 올린 형태의 음식들이 맛깔스럽게 담긴 포스터는 이욱정 PD가 풀어낼 다양한 요리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누들 로드> <요리인류> 이욱정 PD의 요리에 대한 독특하고 새로운 시선 오는 10월 20일(목) 대망의 첫 공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푸드 크로니클>(연출 이욱정/제공 티빙)은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로 이어져온 이욱정 PD의 음식에 대한 철학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요리의 역사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그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인류가 문화 · 종교 · 인종 · 지리에 관계없이 ▲곡물 반죽에 고기와 채소를 싼 ‘랩(Wrap)’, ▲둥글고 납작한 원형의 음식 ‘플랫(Flat)’, ▲여러 가지 맛을 켜켜이 올려 하나의 형태로 쌓은 ‘레이어(Layer)’, 이 세가지 음식 형태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디자인, 미학, 건축 등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며 맛의 연대기를 짚어간다. 오늘(20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2종은 이처럼 동글납작하거나 감싸거나 쌓아 올린 형태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담았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 중 첫 번째 포스터는 형태는 비슷하지만, 서로 전혀 다른 요리들을 비교하듯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타코와 만두, 샌드위치와 스시 등 평소 비슷한 요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음식들을 ‘형태’라는 하나의 연결 고리로 엮어 낸 이욱정 피디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시선이 돋보인다. 두 번째 포스터는 음식의 형태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며, 과연 인류는 왜 이런 형태의 음식을 먹게 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푸드 크로니클>을 통해 이욱정 PD가 들려줄 재미있고 다채로운 요리 이야기들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이처럼 음식과 여행, 예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시각을 담은 티빙의 첫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푸드 크로니클>은 오는 10월 20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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