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급식 식자재 유통 경로 통해 랍스터 특식 이벤트 실시
- 인기 아이돌과 인기 메뉴 조합으로 화제…미공개 영상 편지, 앨범 선물 이벤트 병행
- 아이돌, 스타 셰프, 콘텐츠 IP 등 이종 산업 콜라보 기반 차별화 마케팅 활동 일환
CJ프레시웨이의 학교 급식 전문 식자재 브랜드 ‘튼튼스쿨’이 오늘부터 ‘TWS와 함께하는 랍스터 특식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가 함께한다.
CJ프레시웨이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연말 특식은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급식 메뉴로 손꼽은 ‘랍스터 치즈구이’를 메인 메뉴로 한다. 신선한 고품질 랍스터테일이 CJ프레시웨이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함께 각 학교에 공급된다.
이벤트 특식에는 QR 코드가 포함된 미니 포토 엽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TWS가 전하는 미공개 영상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TWS의 신규 앨범을 받을 수 있는 SNS 추첨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특식 사진과 특정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올려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교 소속 영양사는 “학생들이 한해 동안 가장 기다리는 특식 메뉴와 인기 아이돌의 조합인 만큼 이벤트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됐다”라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급식 경험과 소중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스타 셰프 특식, 영화·드라마 IP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사례를 이어가며 급식 서비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 및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식자재 유통 경쟁력과 푸드 서비스 역량 시너지에 기반해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WS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차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표하고 겨울 청량송 ‘마지막 축제’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