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CJ그룹, 글로벌 미래 성장 견인할 여성·영리더 전진 배치
2025.11.19

02

CGV,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주토피아 2’ 테마 제품 출시
2025.11.24

03

CJ나눔재단 20년,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다
2025.11.07

04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즐거움! 11월 CJ ENM 신규 콘텐츠
2025.11.04

05

드라마 속 요리가 눈앞에! ‘폭군의 셰프X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현장
2025.11.13
CJ대한통운이 최근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에 택배기사들의 일터와 생활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우리동네 오네(O-NE)’를 공개했다. 롱폼 다큐멘터리와 숏폼 인터뷰로 구성한 이번 시리즈는 ‘주5일제 시행’ 등 근무 환경 변화로 달라진 현장의 공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공개 두 달만에 총 조회수 116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시리즈는 충남 아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찾아 ‘기억에 남는 고객’ ‘주5일제로 달라진 점’ 등 택배 현장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는다. 택배기사가 직접 단골 식당과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택배 종사자의 워라밸과 ‘우리동네 전문가’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1화의 배경이 된 충남 아산 배방집배점은 21명의 택배 기사가 전원 주 5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은 영상을 통해 “주 5일 근무제 도입 후 일과시간 집중도가 높아졌고, 휴일에는 온전히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택배기사라는 직업의 매력, 휴일에 마라톤·캠핑 등을 함께 하며 생긴 끈끈한 동료애 등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를 전한다. 주인공 최영진 택배기사는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생활 리듬이 안정되고, 개인 시간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제도가 잘 유지돼 더 많은 택배기사가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막 보기주 5일 해서 주 6일, 7일은 전못 돌아갑니다. 쉬 보면 못돌아가요. 너무 좋아요. 예. 너무너무 좋아요.[음악]내가 살고 있는 충남 아산.서울에서 KTX로 단 40분 만에주파가 가능한 도시인데 오랜 역사의아름다운 경관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없다.[음악]오늘도 출근을 했다. 일주일 중5일은 오는 곳이다.터미널의 하루는 매일 바쁘게흘러간다. 다들 묵묵히 자기 몫을해내고 있는데이 구역만큼은 내가책임진다.[음악]매번 비슷한 일상이 반복되지만 오히려난 이런 단순함이 좋다. 또 오늘은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늘 설레는마음이다.벌써 택배 10년 차다. 회사도다녀봤고 직정인의 로망인 자영업에도뛰어들어가 봤는데 택배가 좋아 택배에정착했다.배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신데요.이게 뭐 군도더이가 없다고 해야 돼.미니미리. 그러니까 집중을 해야 되.사진을 찍어야 되기 때문에 항상 그집중하고 요거를 실수하면 이제 더되지니까.택배를 하면서 모든 꾸준히 하면된다는 걸 배웠다. 요즘엔 1도 3도조금 더 나다운 방식을 찾아가는중이다.등이 아주 묵직하네요. 등이 아주묵직해요. 제가아 그게 다 있는 이제 마라톤 완주매달입니다. 마 매달.여기 직장 동료분들이랑 마라톤 같이하신다고 들었어요?어 전파하신 거예요? 전파하기보다그냥 제가 하는 걸 보고 그 친구들이아 좋아 보이니까 예 다들시작하더라고요.그 같이 이렇게 뛰고 하면은 좀어떠세요?재밌죠. 가서 같이 가서 뭐 여기춘천마동 같은 경우 하룻밤 자야 돼서그 전날 올라와서 이제 같이 자고밥도 맛있는 거 먹고 그 끝나고맛있는 거 먹고쉬는 날엔 무조건 달린다.누군가는 쉬는 날에도 왜 동료를만나냐고 하지만 우리는 같이 뛰고호흡하는게 마냥 좋다.오늘 배송을 마치고 다 같이 캠핑장에왔다.[음악]맛있는 음식을 먹고 한 바탕 웃고떠들고 나면 다시 열심히 일할 수있는 힘이 생긴다.[음악]안녕하세요.우리 동네오 첫 번째 편 만나라는 세분 기사님 보셨는데 한 번씩 자기소개.아,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산배방대리점 SM 최영진입니다.아산 배방대리점 SM 김철민입니다.아산 배방대리점 SM 이상수입니다.우리 동네 아산은 어떤 동네예요?전국에서 최근에 이제 아이들이 많이늘어나는 신도시 중에 하나예요. 신혼부부도 많고 아마 전국에서 좀 물량이많은 소도시 중에 하나 거 같아요.어때요? 선택배기를 하시는 거는 이제뭐 10년 하시고 뭐 8년 하시고7년 하셨다 했는데첫 번째로는 압박받지 않고 자유로운인거 같은데요.출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는 거내 승근시간을 그니까 어느 일정 선만 안넘으면 내가 조종할 수 있는 거일단은 내가 쓸 수 있는 시간 되게많아지죠. 내가 얼마나 빨리움직이냐에 따라갖고사람 스트레스 없죠. 또 뭐 고객한테스트레스가 있다고 해도진짜 뭐 뭐 하루에 한 두 건 며칠에한두 건 정도라서 그리고그날 일은 그날 끝나고 내일 일은내일 일일 일이기 때문에 전혀 뭐그런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세 분 다 어쨌든이 현재 하고 계신직업에 대해서는 정말 리얼하게만족하시는아 대만족 대만족 대만족 이런 자리같은 건 좀 자조 가지시는 편이세요1년에 두 번 정도 이렇게 진짜로자리를 마련해서 같이 이렇게 한 뭐3삼 모여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어떻게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게됐는지 그게 좀 궁금하더라고요.주 7일이라는 그런 배송 시스템이되면서 저희가 한번 싹 물량을 다들공평하게 맞춘 거예요. 다섯 명이 할구역을 한 명이 백업으로 빠지면서25%씩 다 나눠 준 거예요. 그러면하루 일과가 1한시간에서 1한시간반씩 늘어나요.이 물량을 쉬기위해서.네 네이 수목 금토를 쉬요.수요일 날 빠질 때 제가 그 자리에들어가요. 한 2주 해 보면 뭐 짐쌓는 것도 그렇고 뭐 주차 위치나이런 것도 뭐 뭐 본인들 다른 사람이하듯이 다 해요.업불도 되게 많이 업그레이드됐어.네. 그래 갖고어떤 사람이 들어가도 이제 구역이 잘분리가 되고 해 갖고 뭐저는 이제 주 5일 해서 이제 주6일, 7일은 전 못 돌아갑니다.저는 이제 못 돌아가요.켜 보면 못 돌아가요. 백은 안돼요. 너무 좋아요. 예. 너무좋아요. 또 다른 가족의 구성 뭐이런 관계들 서로 돕고 배려하고양보할 거 양보하는 그거의 한 이인일거예요. 아마 저는 계속 개발할거예요. 어떻게 하면 최적화하고어떻게 하면 고객한테 뭐 올바른 배송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빠르게이런 걸 계속 생각할 거거든요.그래서 평범하지만정말 꾸준한 일상을 살고 싶어. 예.늙어서도 영진영이랑 상수랑 같이 커피마실 수 있는뭐 친구들이랑 같이 일하는 거잖아요.예. 그게 되게 좋은 거 같아.처음엔 그저 일로 만났지만 언제부턴가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가족 같은사이가 됐다.뭐든 마시자.우리 동네 아산에서 만난 사람들.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이 소중한인연들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다.[음악] 2화의 주인공은 서울 만리동 구역을 담당하는 원성진 택배기사다. 원씨 역시 주 5일제로 근무하며, 제 2의 인생을 위해 홍익대 미술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원 씨는 “일반 직장생활, 자영업 등 여러 직업을 거쳤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은 택배기사”라며 “배송이 끝남과 동시에 하루의 업무가 마무리되고,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3화에 출연한 부산 전포동 이성한 택배기사는 “택배기사를 평생 직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씨는 “CJ대한통운의 경우 다른 회사에 비해 물량이 많다보니 배송 지역이 좁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택배기사는 내가 열심히 땀흘리는 만큼 벌 수 있는, 누구보다 정직한 직업”이라고 했다. 자막 보기돈도 되고 900에서 1천만 원 정도계속 나오는 거 같아요. 저 죽을때까지 할 거예요.[음악][음악][음악][박수][음악]안녕하세요.네안녕하세요.아네 오늘 찾아뵙기로 기사님시죠?네. 아네 자기 소개 한번부탁드리겠습니다.저는 실j 대한콤 이동 대리점에서공무하고 있는 SM 미상안이라고합니다.오늘 저한테 함께 하루 보내야 되는데파이팅하시죠.파이팅.[음악]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네. 저는 진구 전포이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태영 소장이아, 부당용이세요?네네.아, 평소 이성환 기사이 좀 어떤분이세요?뭐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저의 무물이고나이에 맞지 않게 싹삭하고 친절하고인사 잘하고 그리고 자기 집배 구역내에서는 처리를 아주 깔끔하게합니다. 그럼 저희 보물이죠. 다른거죠.[음악]내형 출발하시죠.[음악]특별이라는 직업을 어떡하다시작됐어요?음. 동이 좀 된다고 들어가신 거시작하면 됐죠. 8년 좀 넘었어요.막상 돈도 되고 어 자유로운게 좀좋은 거 같아요. 뭐 터치도 안받고.월에 수익은 어느 정도 나왔다고요?900에서 1천만 원 정도 계속나오는 거 같아요. 와. 그래. 죽을때까지 할 거야.그 정도로 만족하세요?네.[음악][음악][음악]여기 되게 상가 같은게 많은 거같아요. 하시는 동네는 어떤동네였다님? 어 일본에는 원래 그냥우상과하고 철문상과로 좀 유명했는데최근에 이제 카페거리가 생겨 가지고사람들도 많이 왔다 갔다고 사람 보는재미가 저도 습니다.[음악]네, 감사합니다.중간에 이렇게 커피 한 잔씩 하고배송하시는 거예요?네. 여기가 아무래도 카페 거리다보니까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배송하는도중에 수염 시험할 겸 커피도 한장하고 항상 지나가면은웃으면서 인사하고 커피도 한 잔씩두고 그렇게 하세요.[음악]네. 배송 끝났습니다.혹시 부산에 잘 아는 맛집 하나있으세요? 맞지?저희 어머니가 일하시는 식당이 있는데여기가 되게 맛있어요. 아, 어머니가일하신 식당 있어요?네.거기 가서 같이 식사하실까요?어, 그럴까요? 한번 가시죠. 그러면[음악]와,아, 반가워.님 안녕하세요.아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기사님 평소에 어떤 아들이에요? 아들전화 한번 해 주세요.우리 아들 엄청 착하고 부지런하고성실하고 빼날도 하나는 없습니다.대견하죠. 자랑스럽고 열심히 하고뭐든지 쟤는 뭐 처음든 것까지성실하니까 믿습니다.오늘 맛있게 밥아 주시나요? 예.예.나왔습니다.맛있게 해주셔요.감니다.[음악]어떻게 처음에 시작하게 됐어요?택배 쪽에친척분이 계셔 가지고 이제 나 택배한번 해보고 싶다. 이렇게 해가지고이제 차를 사고 소개를 받아서 이게시작을 했죠. 택배를 하다 보면은어쩔 수 없이 많은 기사분들이진화되기고 만나게 되잖아요. 아파트를하나 들어가는 저는 한네 다섯 개씩가지고 올라가면은 한 동에 저희CJ택 기사국 그때 당시에는 가져가면한 30개 40개씩 들고 올라가버리니까 그때부터 어쩔 수 없이비교를 좀 하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물량에 대해서. 네. 내가 여기서 더벌고 싶은데 이제 물량이나 한 개씩있겠구나 해서 그때 그 전에도 그이제 생각을 했었고요.근데 그러다가 다른 또 회사를가셨다고 했어요.네.에 이제 또 들어가게 했습니다.어터미널에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던가 뭐 배달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던가 아무래도 요게 의식하다보니까 좀 소들려야 되. 쾌적적으로도아무래도 많이 힘들었죠.여기 들어오니까 뭐가 좀 가장 다르고좋던가요?회사 규모 자체도 CJ가 훨씬 크고출퇴근 시간이라던가 하차도 뭐도움미들도 다 글시고 회사 자체물량이 받쳐지니까 구역이 또 좁을수밖에 없어요. 아 이제 뭐 다른택배사 일을 할 때는 물량이 안되니까 구역이 엄청 큰 거죠. 그건내가 소화해야 되는 그 구역도넓어지니까 그만큼 필요했다면은 CJ는짧은 권력 내에 많은 문양을효과적으로 많이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가 있으니까뭐 대비해서 또 빨리 맞춰지고그런좋은 오라벨이지 않을까 버는 돈에비해서는 그렇게 힘들진 않은 거같아요. 거기에 비해선 예 좋은직장인 거 같아요. 왜냐면내가 땀흘리는만큼 열심히 하는만큼 또많이 하면 또 그대로 수익꼬리니서누구보다 또 정직한 직업이지 않나그래서 당장 한 걸 주저하죠.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도 가고 좋은차도 사고 이세 계획도아기들을 남부럽지 않게 되게 잘 하고싶은 거 다 해주고 그냥 그런여유로운 삶을 계속 가는게 오자리지않을까? ‘우리동네 오네’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짧고 강하게 전달하는 숏폼 시리즈도 병행해 제작한다. 숏폼은 20~50초 분량으로, 택배기사가 직접 말하는 일의 보람과 현장의 변화, 지역성 등을 함축해 담았다. ▲택배하길 잘했다 느끼는 순간 ▲주5일제 체감 효과 등의 콘텐츠를 통해 택배기사의 워라밸 향상과 일에서 느끼는 보람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다큐 시리즈는 주 5일제를 비롯한 현장의 변화를 택배기사의 목소리로 담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단순히 배송하는 모습을 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직업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맨 위로